계속 성장하는 모바일 메시징 앱 시장

계속 성장하는 모바일 메시징 앱 시장

  • 한수경 기자
  • 승인 2021.09.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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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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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모바일 메시징 앱은 작년 가정 내 소비자들이 친구나 가족과 계속 연결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서 사용자가 많아졌다. 특히 팬데믹 초반 앱 사용이 가속화됐다. 2021년에는 사용자 증가 속도가 느려질 것이지만, 펜데믹 이전에 예측에서 예상했던 것보다 여전히 높다고 이마케터가 발표했다. 특히 대화형 기능 및 영상 통화에서 커머스 및 결제까지 새로운 기능의 도입으로 인해 사람들은 계속해서 메시징 플랫폼으로 들어가고 있다. 

이마케터에 따르면, 2021년에는 전세계 월간 메시지 앱 사용자 수는 6.1% 증가한 30억 9천만 명이 될 것이다. 이는 사용자 수가 거의 14% 증가한 2020년 보다 성장율은 둔화됐다. 하지만 팬데믹 이전 이마케터의 예상인 2021년 5.5% 성장하여 29억명 보다는 증가했다. 

전세계 인터넷 사용자의 3/4 이상이 2024년까지 매달 메시지 앱을 사용할 것으로 이마케터는 예상했다. 이는 이마테터가 예상했던 것보다 최소 5년은 빠른 것이다. 

메시지 앱 사용은 미국을 제외한 이마케터가 추적하는 모든 국가의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들 사이에서 거의 보편적이다. 이마케터가 추적하는 10개 국가에서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의 90% 이상이 메시징 앱을 사용하고 있다. 다른 12개국에서는 월 평균 사용률이 약 75% 이상이다. 미국의 경우,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들이 60.4%만이 메시징 앱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무료 무제한 SMS 메시지와 광범위한 아이폰 사용 때문이다. 이마케터는 미국 스마트폰 사용자의 약 절반이 아이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예측했다.

대표적인 메시징 앱인 WhatsApp은 대부분의 국가에서 성장이 둔화되고 있는데, 올해 초 잘못된 개인 정보 보호 업데이트 때문으로 보인다. 앱이 1월에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개인 정보 보호 조건을 받아들이라고 요청했을 때, 많은 사람들은 모회사인 페이스북이 이제 사용자들의 메시지를 읽고 통화 내용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해석했다. 이것이 궁극적으로 WhatsApp에서 대규모 이탈을 일으키지는 않았지만, 2021년에 거의 모든 국가에서 사용자 증가 속도가 느려진 요인으로 분석된다. 

또한 이마케터는 거의 모든 국가에서 페이스북의 사용자 기반 계약에 따라 메신저(Messenger) 사용자의 성장이 느려지거나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페이스북이 지난 몇 년 동안 사용자들을 잃고 있는 한국과 일본에서 가장 큰 하락세가 예상된다. 인도는 작년에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후, 2021년에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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