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 배구 스타 김연경이 9월26일 SBS ‘런닝맨’에 출연하자 7주만에 가장 높은 ‘런닝맨’ 시청률 6.3% (TNMS, 전국가구)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조사기업 TNMS에 따르면 ‘런닝맨’ 이전에 9월22일 MBC ‘라디오스타’에 김연경 선수가 출연했을 때도 시청률 상승을 일으키며 한 주 전 3.6% 보다 높은 4.7%를 기록했다. 또 9월 10일과 17일 2회 연속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했을 때도 이전 9월3일 평소 ‘나혼자 산다’ 시청률 6.1% 보다 높은 8.9%와 6.7%를 각각 기록했다.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김연경 출연으로 ‘런닝맨’과 ‘나혼자산다’에서는 각각 평소 보다 10대 여성 시청률이 가장 많이 상승했고 ‘라디오스타’에서는 30대 여성 시청률이 가장 많이 상승 했다. 여자 배구 스타 김연경에 대한 젊은 층 여성 시청자 층 관심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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