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한국디지털광고협회(회장 목영도)는 오는 21일 오후 2시 맞춤형 광고 산업현황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고려대학교 권헌영 교수가 맞춤형광고와 개인정보 상생발전 방안을 제시하고, 법무법인 광장 채성희 변호사가 맞춤형광고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국내외 정책동향을, 와이더플래닛 김완림 부사장이 맞춤형광고 산업 현황과 플랫폼 정책변경에 따른 업계 변화를 발표한다.
세미나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한국디지털광고협회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에서 시청 가능하다. 또한 올해 정책 세미나는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트랜드를 반영하여 메타버스 플랫폼 ifland와 오디오 플랫폼 클럽하우스를 통해서도 중계된다. 세미나 진행에 관련된 사항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 홈페이지(kodaa.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디지털광고협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맞춤형광고의 긍정적 기능을 널리 알리고 데이터기반 산업의 일환으로써 과도한 규제보다는 진흥방안을 논의하는 귀중한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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