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브매틱, 조나 오보자 신임 한국 시장 겸 동남아시아 지역 지사장 임명

퍼브매틱, 조나 오보자 신임 한국 시장 겸 동남아시아 지역 지사장 임명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3.01.2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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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프로그래매틱 광고 분야의 혁신을 이끌고 있는 SSP 기업으로서, 디지털 광고를 위한 미래 공급망을 제공하는 독립형 애드테크 기업인 퍼브매틱(PubMatic, Inc./Nasdaq: PUBM)은 오늘 프로그래매틱 광고 분야 전문가인 조나 오보자(Jona Oboza)를 새롭게 퍼브매틱 한국 시장 겸 동남아시아 지역 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조나 오보자 신임 지사장은 아시아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 풍부한 경력을 쌓아왔다. 가장 최근에는 작시스(Xaxis), 옴니콤(Omnicom) 및 퍼블리시스 미디어(Publicis Media)에서 경영진의 일원으로 활동했다.  필리핀 출신은 그녀는 작시스에서는 전략 담당 수석 임원으로, 옴니콤에서는 퍼포먼스 분야 책임자로 일한 바 있다.

조나 오보자 신임 지사장은, "광고 네트워크, 디지털 에이전시 및 프로그래매틱 비즈니스 분야에서 경영진으로 10년을 보낸 후 제이슨 반스(Jason Barnes)가 이끄는 퍼브매틱의 우수한 팀에 합류하여 새로운 시작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오늘날과 같이 관련 산업 및 플랫폼, 그리고 소비자 측면의 변화가 가속화되고 혁신을 더욱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넘쳐나는 중요한 시점에, 퍼브매틱에 입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조나 오보자 신임 지사장은, “나는 애드테크 분야의 리더로서 첨단 고객 솔루션, 편견 없는 접근 방식 및 측정 가능한 품질을 통해 애드테크 업계가 미래를 준비하는데 전세계적으로 큰 영향력을 발휘해온 퍼브매틱의 일원이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퍼브매틱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고 수익 책임자(Chief Revenue Officer, 이하 CRO)인 제이슨 반스는 조나 오보자 신임 지사장이 퍼브매틱의 아시아 태평양 팀에 합류함으로써 이 지역에 대한 이해도가 더욱 높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반스 CRO는, "광고 공급과 수요 측면, 그리고 기술에 정통한 조나 지사장이 가진 풍부한 경험은 퍼브매틱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 퍼브매틱이 모바일 앱과 OTT 및 CTV 비즈니스에서 확장을 지속하는 가운데, 우리는 그녀가 한국과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퍼브매틱이 성장을 가속화하는데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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