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아이돌 '메이브', "애드아시아 2023 서울" 버추얼 인플루언서 부문 홍보대사 발탁

버추얼 아이돌 '메이브', "애드아시아 2023 서울" 버추얼 인플루언서 부문 홍보대사 발탁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3.08.3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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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브, 버추얼 아이돌로서 국내외에서 거둔 성과 인정 받아 홍보대사로 선정
1958년 시작한 '애드아시아', 한국에서 3번째 개최...10월 24~27일 코엑스에서 진행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애드아시아 2023 서울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낙회)는 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대표 서우원)에서 개발한 버추얼 아이돌 '메이브'가 오는 10월 24~27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애드아시아 2023 서울'의 버추얼 인플루언서 부문 홍보대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메이브(MAVE:)’는 30일에 열린 '애드아시아 2023 서울’ 위촉식에 참석해 홍보대사 위촉패를 수여받았다.

'메이브'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넷마블의 합작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가 만든 4인조 버추얼 그룹으로 지난 1월 데뷔해 글로벌 K팝 팬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메이브는 데뷔곡 '판도라'로 뮤직비디오 조회수 2,500만을 돌파, 버추얼 아이돌로서 공중파 음악방송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4,100만회를 기록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버추얼 아이돌이라는 새로운 장을 열어가는 '메이브'는 메타버스, 버추얼 인플루언서 등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 및 채널에 대해 논의하는 '애드아시아 2023 서울'의 방향성과 적합해 버추얼 인플루언서 부문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애드아시아 2023 서울 김낙회 조직위원장은 “버추얼 아이돌 그룹이라는 새로운 장을 열어가는 메이브는 현 산업에서 가장 트렌디한 IT산업을 조망하는 것은 물론, 휴머니즘과 테크가 하나가 될 수 있는 광고 마케팅 산업의 모습을 같이 그려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애드아시아 2023 서울은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애드아시아 행사는 광고∙디지털 콘텐츠∙미디어∙크리에이티브∙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행사로 65년의 전통을 갖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3번째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의 테마는 ‘전환, 놀이, 연결 (Transform, Play, Connect)’로 ‘디지털 시대의 광고는 물건을 파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고객을 즐겁게 하는가’이며 ‘이를 통해 세상과 연결을 하는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9월 1일(금)부터 10월 13일(금)까지 2차 사전등록 기간으로 약 10% 할인된 금액으로 등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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