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브랜드 앰버서더 김연아와 함께한 디지털 마케팅 페스티벌 "애드아시아 2023 서울"의 홍보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홍보 영상 역시 첫 번째 김태희와 함께한 홍보 영상과 마찬가지로 광고업계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재능기부로 제작에 참여했다. 파울러스가 기획하고 매스메스에이지에서 제작했다. 또한 매스메스에이지는 모스스튜디오을 제공했으며, 하이프, 루시드컬러, 볼드, 음향연구소 등에서 편집 등 후반 작업을 담당했다.
이번 홍보 영상은 트렌드를 선도하고 이를 콘텐츠로 풀어내는 광고인을 애드아시아에서 느낄 수 있는 광고 마케팅 인사이트와 연결, "인싸"라는 콘셉트로 제작했다. 김연아는 영상 제작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스태프와 커뮤니케이션하고 스태프를 챙기는 모습을 보여줘 현장에 참여한 사람들로부터 역시 "퀸"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김연아가 출연한 홍보영상은 애드아시아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아시아광고연맹 소속 국가 및 단체 채널에서도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8월 애드아시아 2023 서울 행사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홍보대사로 임명된 김연아는 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 많은 국민들에게 응원과 지지를 받으며 정상에 올랐으며,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김연아는 신뢰와 희망의 아이콘으로 15여년 동안 160여 편 광고에 출연했고, 은퇴 이후에도 사랑받으며 ‘피겨퀸’뿐 아니라 ‘광고퀸’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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