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x 한국디지털광고협회, 재직자 대상 ‘디지털 전환 광고 전문인력 양성 교육’ 성료

문체부 x 한국디지털광고협회, 재직자 대상 ‘디지털 전환 광고 전문인력 양성 교육’ 성료

  • 최승은 기자
  • 승인 2023.10.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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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최승은 기자] 한국디지털광고협회(회장 목영도)는 재직자 및 중소상공인의 디지털 광고 능력을 함양시키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디지털 전환 광고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디지털 전환 광고 전문인력 양성 교육’이란 문화체육관광부(이하‘문체부’)의 ‘2023년 중소 광고업체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의 하나로 교육생들의 디지털 광고 역량을 함양시켜 재직자 및 중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교육 사업은 매주 금요일 하루 6시간씩 4주간 총 24시간 교육으로 6~7월에 ‘검색엔진 최적화(SEO) 과정’이란 주제로 디지털 광고에 대한 소개와 플랫폼별 특징 등 디지털 광고 집행을 위한 초기 단계에서 준비해야 하는 것에 관한 내용으로 1차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9~10월에는 ‘검색엔진 마케팅(SEM) 과정’이란 주제로 플랫폼별로 실제 광고를 운영하고 결과 데이터를 분석하는 실습 위주로 2차 교육이 진행됐다.

많은 기업과 재직자의 높은 관심으로 당초 예정된 선발인원인 60명에서 추가로 교육생을 선발하여 총 86명이 교육에 참여하였으며, 해당 교육은 전액 무료로 진행됐다.

한국디지털광고협회 목영도 회장은 “교육에 긴 시간을 할애할 수 없는 재직자 교육의 특성상 짧은 교육 시간 안에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현업 광고 회사 직원을 강사로 참여시키고, 광고 집행 실습 교육을 진행하는 등 실무 위주의 커리큘럼 구성 구성하였다.”며, 이어“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디지털 광고 능력을 함양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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