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크리에이티브] TK Maxx, 스타일리쉬한 농장으로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다

[해외 크리에이티브] TK Maxx, 스타일리쉬한 농장으로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다

  • 한수경 기자
  • 승인 2023.1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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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한수경 기자] TK Maxx와 W+K 런던은 '축제 농장(Festive Farm)'에서 스타일리시하고 새로운 TK Maxx 의상을 입고 헛간에서 캣워킹을 하는 사랑스러운 동물 무리로 크리스마스를 축하한다.

40초 분량의 이 광고는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스타일리시한 농장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브와 그웬 스테파니의 90년대 초반 히트곡 'Let Me Blow Ya Mind'의 상징적인 인트로가 흐르기 시작하면, 여러 동물들이 눈 속을 활보하며 크리스마스 선물을 뽐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먼저 헛간 문을 열고 눈 덮인 풍경 속으로 거북이 목걸이를 한 알파카가 크로스백을 들고 버스킹을 하고, 곧이어 해리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진주, 우아한 실크 스카프, 부드러운 핑크 보타이로 멋을 낸 오리 한 쌍이 등장한다. 이어서 포근한 핑크색 캐시미어 털모자를 쓰고 추위에 떨고 있는 귀여운 고슴도치가 등장하고, 아이코닉한 '꼬마 염소'가 2020 TK Maxx 크리스마스 캠페인에서 다시 등장한다. 광고는 알파카가 신성한 디자이너 캔들 냄새를 맡으며 마무리된다.

농부는 아내에게 "농장 디자이너 의상은 다 샀어?" 올해는 선물은 간소하게 준비하기로 한 줄 알았는데?"라고 묻는다. 아내는 "그랬지, 여보"라고 대답하고, 두 사람은 TK Maxx에서 저렴하게 구입한 선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멋지게 차려입은 동물들이 멀리서 활보하는 모습을 보며 웃음을 나눈다.

광고에서 부부의 어린 손녀가 손에 들고 있는 크리스마스 곰 인형을 발견할 수 있다. 이 소매업체의 크리스마스 자선 선물 컬렉션에서 곰 인형(가격 9.99파운드)을 판매할 때마다 3파운드씩 기부금이 적립되며, 이 기부금은 TK Maxx의 장기 파트너인 프린스 트러스트가 수천 명의 젊은이들의 삶을 지속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지원된다.

그룹 디렉터 데보라 돌체는 "우리의 축제 캠페인은 크리스마스에 고객들이 TK Maxx에 대해 좋아하는 모든 것을 기념한다. 우리는 사람들이 아름답고 품질 좋은 선물로 친구와 가족에게 관심을 보여주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전히 재정을 신중하게 관리하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우리의 뛰어난 바이어들은 우아한 박스형 양초, 최신 뷰티 및 장난감 특가 상품부터 최고급 이탈리아 핸드백까지 역대 최고의 브랜드 선물 컬렉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한 지붕 아래에서 모두를 위한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으며, 고객들은 권장소비자가격에서 최대 60% 할인된 놀라운 가격으로 유명 브랜드와 우수한 품질을 즐길 수 있다. 따라서 엄마, 조카, 반려견, 염소 등 누구에게 선물을 하든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누구나 TK Maxx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기쁘게 해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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