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제7회)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수상자 발표

2020 (제7회)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수상자 발표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0.07.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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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금상 50개, 은상 34개, 동상 4개 수상
9월 22일 온라인 시상식 개최

제7회째인 2020 아시아-태평양스티비상에서 우리나라는 금상 50개, 은상 34개, 동상 4개를 수상하여 아시아 1위 국가의 위치를 공고히 굳히며, 혁신적인 비즈니스 활동들과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2020 아시아-태평양스티비상에는 우리나라를 비롯 호주, 중국, 인도, 뉴질랜드,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미얀마, 몰디브,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파키스탄, 라오스, 베트남 등 20개 나라에서 1,200여 편이 출품되었다. 심사는 아시아지역 100여명의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하여 금상, 은상, 동상을 결정했다.

이번 아시아-태평양스티비상 심사위원으로 한국에서는 18명이 참가, 박열하 제너시스그룹 그룹 커뮤니케이션실 사장이 ‘기업커뮤니케이션/PR, 출판, 비디오상 부문 심사위원장을, 서범석 세명대학교 교수가 한국어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2020 아시아-태평양스티비상에서 금상 4개와 은상 1개를 수상한 송파구청이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 그 뒤를 공항철도, KT KBN(이상 3개), 디트라이브, 서초구청, 아이피지박스, 외교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중랑구청,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환경공단(이상 2개)에서 복수의 금상을 수상했다. KT, SIDM, 경기도일자리재단, 국민권익위원회, 금융감독원, 김포시, 다니기획, 대전광역시교육청, 대한심장학회, 데시앙, 롯데물산, 롯데지주, 마카롱(매드타임스), 마포구청, 문화체육관광부, 씨젠의료재단, 육군, 질병관리본부, 피플페이지, 한국개발연구원, 한국남동발전, 한국발명진흥회, 환경부 등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9월 22일(화요일) 2시(한국 시간)에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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