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국제비즈니스대상 수상작 발표

2020 국제비즈니스대상 수상작 발표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0.09.1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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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금상 25개, 은상 11개, 동상 16개 수상
11월 18일 우리나라 수상회사 대상 서울시상식 개최 예정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 금년 제17회째인 2020 국제비즈니스대상에서 우리나라는 금상 26개, 은상 11개, 동상 16개를 수상하여, 코로나19로 인한 국내외 시장이 침체된 중에도 혁신적인 비즈니스 활동들과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2020 국제비즈니스대상 60여개 나라에서 3,800여 편이 출품되었으며, 전세계에서 13개부문에 250여명의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하여 금상, 은상, 동상을 결정했다.

2020 국제비즈니스대상에서는 “멸종동물공원”으로 금상 4개를 수상한 메가존이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으며, 도로교통공단, 서초구청, 한전원자력연료이 금상 2개를 받으며 그 뒤를 이었다.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과 한왕기 평창군수가 올해의 최고경영자로 금상을 수상했다. KB국민은행, KC이너벨라, KT KBN, 강남구청, 국민권익위원회,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디트라이브, 롯데칠성음료, 마포구청, 새마을금고, 엘루오씨앤씨, 인천시, 피플페이지, 한국인터넷진흥원,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등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프랑스 파리로 예정되었던 오프라인 시상식이 취소됨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는 11월 18일(수) 한국수상회사를 대상으로 서울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미국에서 진행하는 버추얼 시상식은 12월 1일(화)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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