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동영상을 핵심 전략으로 도입하는 기업에게 최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브라이트코브 이동은 이사

[인터뷰] "동영상을 핵심 전략으로 도입하는 기업에게 최고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브라이트코브 이동은 이사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0.12.2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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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 작년만 해도 무관중 경기나 팬이 없는 공연, 콘서트는 생각할 수 조차 없었다. 스포츠나 공연은 관중 또는 팬이 핵심 요소이기 때문이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문화가 이젠 일상으로 자리 잡으면서, 이제 무관중 경기나 온택트 공연이 익숙해지고,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는 OTT와 라이브 커머스의 성장을 이끌고 있기도 하다.

이런 현상들의 공통점은 바로 "동영상"이다. 따라서 이런 서비스가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동영상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렇게 동영상 콘텐츠를 세계 각지에 안정적으로 전달하고,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여러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가 브라이트코브다. 

브라이트코브는 코로나의 비대면 시대를 맞아 회사의 정체성과 지향점을 한단계 더 발전시키는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 이에 매드타임스는 브라이트코브의 브랜드 리뉴얼의 의미, 계획 및 비즈니스 목표를 포함하여 동영상 이용 및 관련 업계 트렌드에 대해 브라이트코브 한국지사 이동은 이사로부터 듣는 시간을 가졌다.

브라이트코브 한국지사 이동은 이사
브라이트코브 한국지사 이동은 이사

브라이트코브는 현재 글로벌 리더이지만 국내 업계에서는 생소한 회사입니다. 브라이트코브는 어떤 기업인지 간단한 소개를 부탁합니다.

브라이트코브는 2004년부터 온라인 비디오 서비스를 시작하며 새로운 온라인 비디오 시장을 연 회사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매년 4천만달러를 기술 개발에 투자하며 전세계 인터넷 트래픽의 2%를 브라이트코브 한 회사에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또한 라이브 동접자 3백4십만명을 지원할 수 있는 안정성과 확장성을 가진 업계 No.1 회사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9년부터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S사 L사등 대기업들부터 시작해서 현재는 국내 최고의 Sports OTT 서비스, 온택트 콘서트 그리고 요즘 한창 인기있는 라이브 커머스 등을 고객들과 함께 힘을 합쳐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시작했습니다.

 

브라이트코브는 광고 및 마케팅 담당자와 어떤 협업을 할 수 있을까요? 실제 사례가 있나요?

브라이트코브의 최초의 마케팅 관련 성공 사례는 제일기획을 소개하는게 맞을 듯 합니다. 

제일기획 디지털 사업부가 5명의 저명한 소셜 네트워크 마케팅 전문가들로 구성된 행사를 주최하기 위해 브라이트코브와 손을 잡았습니다. 이 행사는 제일모직 직원들이 멀티 플랫폼 광고 시대에 전통 광고 대행사가 소셜 마케팅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배우기 위한 트레이닝 세션이었습니다. 제일모직은 한국에 여러 사무실이 있기 때문에 물리적 위치에 제한을 받지 않고 가능한 많은 직원들에게 연락하기를 원한 것은 물론, 이 회의가 생중계되는 것을 원했고 브라이트코브 동영상 플랫폼에 접속함으로써 애플 및 안드로이드 모바일 디바이스, 그리고 온라인 상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첫 라이브 이벤트의 성공 덕분에, 제일기획은 글로벌 삼성 계정에 브라이트코브를 활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브라이트코브의 솔루션 및 지원에 대한 확신을 증명하는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이 외에도 최근에는 코로나19 이슈 때문에 실제 마케팅 행사를 진행 하지 못해서 온라인 비디오를 활용하는 마케팅의 수요가 늘어 나고 있습니다. 브라이트코브는 올해 초에 이런 현상을 예상하고 Virtual Event라는 서비스를 준비해서 고객들이 원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브라이트코브 새로운 로고
브라이트코브 새로운 로고

이번에 기업 브랜드를 대대적으로 리뉴얼 했다고 들었습니다. 추진 배경과 의미에 대해 말해주세요.

15년 동안 브라이트코브는 동영상 산업을 구축하고 정의하는데 있어 선두 주자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브라이트코브는 진정한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났습니다. 이번 브랜드 리뉴얼은 새로운 브랜드의 론칭이 아닌 브라이트코브가 누구이고 무엇을 지지하는지에 대한 확립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브라이트코브의 새로운 모습과 목소리는 브라이트코브의 대담한 비전과 경험에서 나오는 자신감을 반영합니다. 브라이트코브는 동영상을 잘 아는 것뿐만 아니라 업계 성장에도 기여한 측면이 있는데, 지금까지 품질, 신뢰성, 시청자 분석 및 고객 지원에 대한 한 발 앞서 표준을 제시해 왔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리뉴얼된 브랜드는 변모한 브라이트코브를 진정으로 대변합니다. 브라이트코브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고객의 지속적인 지원과 신뢰였으며, 앞으로도 계속 동영상으로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새로운 슬로건이 재미있습니다. "Brightcove Video That Mean Business"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브라이트코브 브랜드 리뉴얼은 전 세계 소비자와 기업 모두가 동영상을 완전히 수용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브랜드 리뉴얼은 동영상 호스팅, 공유, 수익 창출 및 경험에 대해 결정적인 목소리로 전 세계 동영상 플랫폼 커뮤니케이션을 주도하고자 하는 브라이트코브의 사명을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브라이트코브는 지난 15년 동안 동영상 산업의 일부분으로서 지속적으로 동영상 플랫폼의 혁신을 주도하고 관련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앞장서 왔습니다. 동영상에 대한 의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이 시점에서 브라이트코브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동영상의 비즈니스 범위를 넓히고자 하는 브라이트코브의 야심찬 계획을 반영, 고객들이 그들의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지금은 우리 업계에게 중요한 시기이며 단결, 참여, 그리고 의사 소통을 위해 동영상의 힘을 필요로 하는 기업과 함께 성장하고자 합니다. 브랜드 리뉴얼은 오늘날 브라이트코브가 누구인지, 미래에 대한 브라이트코브의 야망, 동영상을 비즈니스의 중심에 두는 고객에 대한 브라이트의 약속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동영상의 니즈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를 아우를 수 있는, 또 주목해야 할 업계 트렌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우선 온택트  콘서트입니다.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시청자 또는 관중과 연결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며 완전히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유통 채널을 만들 수 있습니다. 브라이트코브는 국내 유명 공연 기획 회사와 협업하여 2020년 하반기에만 15회의 온라인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실제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당분간 공연장에서 공연을 감상하는 일은 힘들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더 많은 아티스트들이 온라인 콘서트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장소와 시간의 제약을 극복하는 계기가 되어 국내외 팬들에게 좀 더 쉽게 다가 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앞으로 코로나가 극복되더라도, 공연 쪽에서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병행하는 형태로 비지니스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둘째, 온라인 마케팅 이벤트 및 전시회입니다. 마케팅 이벤트 역시 새로운 방식으로 전환해야 하는 시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한국은 코로나의 영향을 가장 적게 받는 국가로서 다른 국가에서 누리지 못했던 오프라인 이벤트와 전시회들이 가능했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오프라인 이벤트와 콘서트 보다는 온라인 이벤트와 콘서트에 집중해야 할 시기입니다. 이에 저희는 브라이트코브 Virtual Event를 이용해서 국내의 마케팅 이벤트와 전시회를 지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째, 온라인 교육입니다. 기존의 온라인 교육은 단방향으로 제공되는 교육이었다면, 2020년부터 시작하는 온라인 라이브 클래스는 양방향으로 소통이 가능한 교육입니다. 더 이상 유명강사의 클래스를 VOD 만으로 시청하고 궁금한 부분을 추후 메일로 문의하지 않아도 됩니다. 실시간 강의에서 채팅과 Q&A를 통해 직접 질문하고 궁금증을 바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브라이트코브는 위에 말씀드렸던 서비스의 안정성과 확장성을 기반으로 유명강사의 라이브 클래스의 동시 시청자의 규모를 제한하지 않습니다. 더 많은 학생들이 인기 강의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며, 콘텐츠의 보안 역시 Live DRM을 이용해서 불법 유출을 최대한 보호하고 있습니다. 

넷째, OTT입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었으며 수백만 명의 신규 이용자가 엔터테인먼트 및 뉴스를 보기 위해 동영상 스트리밍으로 전환함에 따라 2020년 OTT 업계는 전례 없는 기록을 세운 한 해였습니다. 브라이트코브가 분기마다 발표하는 ‘글로벌 동영상 인덱스’에 따르면,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컴퓨터와 커넥티드 TV 시청은 급증하고 6분기 연속 모바일 시청률이 증가하지 않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또 전 세계적으로 엔터테인먼트, 뉴스 및 스포츠 분야에서 동영상 시청률이 거의 23% 증가했으며, 아태지역에서는 67% 증가했다. 이에 국내 브라이트코브 OTT 고객 역시 역대급 시청률을 매일 기록하는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끝으로 이커머스에서의 동영상을 수용하는 전략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에서 고객과 거래하려는 많은 소비재 기업들이 이커머스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사이트에 동영상을 업로드하는 등 동영상 전략을 채택하는 업체는 고객의 상품 검색 시간을 단축시키고 카트에 상품을 추가하는 개수를 늘린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브라이트코브는 라이브 커머스의 시작을 함께 했습니다. 안정적이고 자사만의 브랜드가 필요한 고객들의 많은 니즈가 있습니다.

이커머스 사례
이커머스 사례

 

브라이트코브는 동영상을 활용하는 광고 마케팅업계의 트렌드를 어떻게 전망하고 대비하고 있습니까?

브라이트코브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광고 마케팅 업계의 트랜드를 재빠르게 예측하고 대응했습니다. 많은 마케팅 이벤트들, 그리고 각국의 소비자들이 모여서 제품을 찾는 컨벤션쇼들이 모두 진행이 불가능하게 된 상황에서 탈출구는 온라인 이벤트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올해 초 Virtual Event라는 마케팅 이벤트 및 컨벤션쇼를 온라인에서 쉽게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론칭하였습니다. 현재 유명한 고객들 NAB Show와 CES 등이 이용하고 대단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온라인 마케팅 이벤트가 주도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 역시 코로나19가 극복되더라도 오프라인 이벤트와 병행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스포츠
디지털 라이브 스포츠 시청 사례

 

동영상 활용의 측면에서 2021년에 주목해야 할 분야는 무엇인가요? 이에 대해 브라이트코브는 어떻게 준비하고 있습니까?

이미 대부분의 업종이 동영상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이용하는지가 차이가 있을 뿐이죠. 무료로 제공되는 유투브를 이용해도 상관없는 업종이라면 비용이 적게 드는 유투브가 답이 되겠지만, 좀 더 고객의 데이터가 필요하거나 커스터마이즈가 필요한 업종이라면 아쉬움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브라이트코브 코리아는 3개의 분야를 주목해야 할 대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선 기업(Enterprise) 시장입니다. 대기업들의 교육이 점점 더 온라인으로 집중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며 사내 교육 및 정보 영상들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브라이트코브의 장점인 보안과 관리의 용의성을 중심으로 고객들을 대응하고 있습니다.

둘째, Marketing Event입니다. 2020년의 한국 마케팅 시장은 저희가 접근하기는 약간은 이른 상황이었지만, 이제는 온라인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야 하는 시점이 왔습니다. 이에 저희는 Virtual Event를 지원해서 좀 더 높은 품질의 온라인 마케팅 이벤트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셋째, OTT입니다. 올해 이미 많은 분들이 OTT 시장의 급속한 성장을 확인하고 또한 거기에 도움을 보태셨습니다. 내년에 고객이 국내의 콘텐츠 시장에서 새로운 OTT 서비스를 시작할 때, 저희는 빠르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구축해서 시장에 나아갈 수 있도록 Beacon이라는 솔루션으로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브라이트코브가 한국 시장에서 기대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또한 한국 동영상 시장의 특징, 그리고 세계 시장과 비교했을 때 강점과 약점은 무엇이라 생각하나요?

한국 시장은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한류 열풍이 세계적으로 불고 있기 때문에 케이팝(K-pop) 팬들을 위한 라이브 스트리밍 콘서트, K-드라마 또는 영화 동영상 서비스, K-뷰티 또는 K-푸드 튜토리얼 동영상 등 브라이트코브가 탐색하고 지원할 수 있는 분야가 매우 많다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한국의 문화 자체가 콘텐츠가 되는 한국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브라이트코브가 한국 시장에서 기대하는 것은 좀 더 많은 한국의 콘텐츠들이 한국 내에서만 소비되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국가에서 소비 되기를 바랍니다. 더 이상 소비하는 시장이 아니라, 콘텐츠를 생산하는 한국 동영상 시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덧붙여 한국 동영상 시장의 규모를  이야기하자면  큰 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외 영화들이 개봉했을 때 한국 시장을 고려 할 수 있도록 하는 규모도 어느 정도 갖춘 시장이며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시장입니다. 그 만큼 국내 소비자들의 눈 높이는 높아져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한국 내의 OTT 서비스의 운영 및 품질은 세계시장의 수준과 비교하면 조금 아쉬운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약점은 모든 것을 직접 개발해서 사용하려고 하는 국내 분위기가 영향을 미치고 있지 않나 라고 생각해 봅니다. 고객들과 만나게 되는 UI나 UX는 직접 개발하고 뒷단의 비디오 Processing 및 관리는 저희 브라이트코브를 이용하면 효과적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되면 내부 개발 인력들이 UI, UX에 더욱 집중 개발할 수 있고, 따라서 고객이 원하는, 아니 훨씬 더 고객들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회사 중에서 브라이트코브와 협업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한국 시장에서의 브라이트코브의 강점과 차별점은 무엇인가요?

서비스의 안정성이 가장 장점입니다. 브라이트코브는 한국 시장에서 11년을 보냈고, 기존 고객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국 시장에서의 브라이트코브의 경쟁력은 한국 시장에 대한 헌신과 한국 시장에서 오래된 선발주자의 존재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브라이트코브의 기술 지원팀은 TSIA (Technology Services Industry Association)에서 7 년 연속 공인 지원 직원 우수 센터로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TSIA는 고객의 요구를 깊이 이해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브라이트코브의 해결 능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처럼 브라이트코브는 글로벌 인프라의 전문 지식과 자원을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2019년 99.9999%의 시스템 운영률을 자랑하는 브라이트코브는 스트리밍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매우 안정적이고 확장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국내만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하는 시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앞으로는 글로벌 대상으로 동영상을 이용해야 합니다. 저희는 11년동안 국내에서 영업 및 지원인력을 갖춘 글로벌 No.1 회사입니다. 

 

한국에서의 실제 협업 사례에 대해 말해주세요.

여기서 고객사의 실명을 거론할 수는 없지만 브라이트코브 한국지사는 대한민국 No.1 스포츠 OT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두 개의 주요 엔터프라이즈 고객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 콘텐츠 플랫폼(Korea Contents Platform)과 함께 미국에서 한국 드라마 OTT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기도 합니다. 또한 대한민국 No.1 라이브 커머스 고객사가 브라이트코브의 솔루션을 4년 동안 사용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국내에서 온택트 콘서트를 하반기에만 15회 진행한 고객사 역시 브라이트코브를 사용하여 성공적으로 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서면 인터뷰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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