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인섭 칼럼] INNOVATION : 경방(경성방직주식회사) 1930년대 포스터와 광고 [신인섭 칼럼] INNOVATION : 경방(경성방직주식회사) 1930년대 포스터와 광고 곱게 단장한 한복 차림의 여성이 이란 브랜드의 광목 천을 손에 들고 방에 앉아 있다. 가위가 놓인 것을 보니 이 무명으로 옷을 만들려는 듯. 광목은 무명실로 짠 천으로 가장 흔히 쓰이던 옷감이다. 광목의 영어는 Sheeting.지금으로부터 90여년 전인 1930년대 한국의 아름다운 여성의 대표인가? 흰색 저고리, 곤색 치마, 빨간 옷고름 차림과 배경에 놓인 농짝 등 무척 신경을 쓴 사진이다. 사진 좌우에는 “값싸고 질긴 광목 태극성 광목”, “조선서 일등 광목 태극성 광목“이란 글이 있고 아래는 ”짜는 곧(곳) 경성방직회사 신인섭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이야기 | 신인섭 대기자 | 2020-04-29 18: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