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재항의 反轉 커뮤니케이션] 무데뽀의 반전은 없다 [박재항의 反轉 커뮤니케이션] 무데뽀의 반전은 없다 2차대전 초기 말레이시아를 휩쓸며, 싱가포르에서 영국군에게 호통을 치고 항복을 받으며 나름 용명(勇名)을 떨쳐서 '말라야의 호랑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던 야마시타 토모유키가 일본 육군대학에 다니고 있을 때였다. 어느 시험에 "고지의 전황은 불확실한데, 어떻게 점령할 것인가?"라는 문제가 나오자 다음과 같이 답했다고 한다."고지의 상황은 모른다. 고지를 향하여 전진!"중일전쟁이나 2차 세계대전 등의 큰 전쟁이 벌어지기까지 일본의 정보활동은 매우 뛰어났다. 그런데 실제 전쟁에 돌입해서는 야마시타와 같은 무모한 저돌성만 빛나게 되었다. 찌질하거나 위대한 反轉 커뮤니케이션 | 박재항 대기자 | 2020-06-01 07: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