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례로 본 지적재산권] 원곡의 가치는 높이는 응원가, 원곡의 가치를 훼손시키는 패러디 [사례로 본 지적재산권] 원곡의 가치는 높이는 응원가, 원곡의 가치를 훼손시키는 패러디 위 두 곡의 공통점은 뭘까요? 야구팬들은 금방 눈치 채셨을까요? 바로 응원가의 원곡입니다. 응원가는 보통 유명곡을 개사해서 만드는데요. KBO는 한 해에 약 4억원이 넘는 저작권료를 한국음악저작권협회를 통하여 저작권자들에게 지급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원곡의 저작권자들이 KBO의 마케팅 자회사인 KBPO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고, 최근 1심 판결이 있었습니다.21명의 작사 및 작곡가들이 삼성라이온즈 및 서울히어로즈 야구단의 응원가가 자신들의 2차적저작물작성권, 동일성유지권 및 성명표시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하였지만, 사례론 본 지적재산권 | 윤혜진 | 2019-05-26 15:06 [사례로 본 지적재산권] 저작권료가 얼마이든, 우리의 눈과 귀는 즐겁습니다. [사례로 본 지적재산권] 저작권료가 얼마이든, 우리의 눈과 귀는 즐겁습니다. 2018년 10월에 개봉한 보헤미안 랩소디 얘기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음악영화로는 최초로 관람객수 900만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곧 1,000만명도 넘을 기세인데요. 보헤미안 랩소디는 퀸의 4번째 정규앨범 수록곡입니다. 이 앨범에는 저작자인 프레디 머큐리, 실연자인 밴드 멤버들(브라이언 메이, 로져 테일러, 존 디콘), 그리고 음반제작자의 권리가 들어 있습니다.영화에는 무려 22곡이나 되는 퀸 노래들이 삽입되었는데요. 저작권료가 어마어마할텐데? 라는 직업적 호기심이 발동하였습니다. 음악저작물 중에서 절대 함부로 사용해서는 안 사례론 본 지적재산권 | 윤혜진 | 2019-01-11 09: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