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007 퇴사하고 요즘 춤 춰요 007 퇴사하고 요즘 춤 춰요 [ 매드타임스 서울라이터 칼럼니스트] 시대를 읽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세상 모든 콘텐츠! 안녕하세요, 시대의 흐름을 읽기 위해 안테나를 쫑긋 세운 크리에이터에게 작은 영감이 되고자, 최근 이슈가 된 국내외 콘텐츠를 전송하는 서울라이터입니다.요즘 단풍이 정말 예쁘죠? 꽃 예쁜 건 알았지만 단풍이 예쁘단 생각은 안 해봤는데 말이죠. 요즘은 매일 문밖으로 나설 때마다 다른 빛깔로 맞아주는 나무들이 참 고맙더라고요. 어제는 비 때문인지 빨갛고 노란 잎들이 거리에 가득 떨어져 있어서 계절의 레드카펫 위를 걷는 기분이었습니다. 겨울이 코앞에 다 서울라이터즈 레터 | 서울라이터 칼럼니스트 | 2022-11-15 00:00 [서라레터] 폭스바겐은 왜 욕을 먹었을까? [서라레터] 폭스바겐은 왜 욕을 먹었을까? [ 매드타임스 서울라이터 칼럼니스트 ] 안녕하세요! 매드타임스 독자님은 어떤 음악 플랫폼 쓰세요? 저는 유튜브 뮤직과 스포티파이로 넘어 왔는데요. 이도 저도 귀찮을 땐 그냥 유튜브에서 Leeplay라는 채널의 플레이리스트를 클릭합니다. 이 분 선곡 센스가 최소 하버드대 선곡학과 나오신 분이고요. 직접 찍은 사진도 무척 감각적이거든요. 현실계에서도 엄청난 '힙쟁이'이실듯! 오늘은 리플레이 채널에서 '어? 봄이다' 라는 이름의 플레이리스트를 들으며 이 레터를 쓰고 있답니다.저는 뒤늦게 대학원에 다니고 있는데요. 코로나와 입학동기라 허허 서울라이터즈 레터 | 서울라이터 칼럼니스트 | 2021-04-06 07:00 [서라레터] 지구엔 우리집이 없다 [서라레터] 지구엔 우리집이 없다 [ 매드타임스 서울라이터 칼럼니스트 ] "어느 봄날 내가 아침에 버스에 올라타서 "두명이요"하고 교통카드를 찍자 아저씨가 의아해하면서 "너 혼자 탔는데 왜 두명 몫을 찍냐고 묻는 거야. 그래서 난 이렇게 말했지. "내 가슴 속에는 라는 한 사람이 더 있거든요."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이었지만, 나의 뜨거운 마음으로 버스 안이 훈훈해졌어." 오늘 인사는 주접생성기에서 만들어준 주접 문장을 계절에 어울리게 바꿔봤습니다. 좋은 사이트 알려주신 윜디님께 감사 드리며 지난주 화제의 이슈들을 살펴볼까요?지구엔 우리집이 없다자동으로 올라 서울라이터즈 레터 | 서울라이터 칼럼니스트 | 2021-03-30 07: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