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 위드코로나와 함께 시작된 KBO프로야구 와일드카드 키움, 두산 경기가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11월 1일 SBS에서 방송한 경기 시청률이 4.8%, 11월 2일 MBC에서 방송한 경기 시청률은 4.3%를 기록했다.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이 두 야구 경기는 모두 50대 남성이 가장 많이 시청했는데, 한 주전 동시간대 예능 SBS 생활의달인 4.4%, MBC 아무튼출근 2.4% 보다 높아 위드코리아 시작과 함께 시작된 야구경기에 대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다.
와일드카드 경기결과는 11월 1일 1차전 경기에서 7:4로 키움이 승리했고, 11월 2일 2차전 경기에서 16:8로 두산이 승리하여 두산이 준PO에 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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