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 메타버스 세계관 ‘+WORLD’ 인탁 편 캐릭터 필름 공개

피원하모니, 메타버스 세계관 ‘+WORLD’ 인탁 편 캐릭터 필름 공개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1.12.1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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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메타버스 세계관 ‘+WORLD’ 속 인탁의 캐릭터 필름을 공개했다. 

피원하모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피원하모니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을 통해 W+W (Welcome to +WORLD) 인탁 편 캐릭터 필름을 공개했다. W+W (Welcome to +WORLD)는 현실세계가 투영된 피원하모니의 메타버스 세계관 ‘+WORLD’를 설명하는 콘텐츠다. 데뷔 전 개봉한 영화 ‘피원에이치(P1H): 새로운 세계의 시작’과 미니 1집, 미니 2집에서 다뤘던 멤버별 초능력과 함께 현실 매력들을 캐릭터 필름에 녹여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인탁은 사람과 멤버들을 제일 좋아하고, 좋은 게 좋은 낙관적인 성격의 소유자라고 스스로 소개했다. 멤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던 인탁은 춤을 추다 실수로 옥상에서 떨어지고 만다. 놀란 멤버들이 인탁을 부르자, “나 죽을 뻔했어. 현실인 줄 알았잖아”라며 가벼운 상처와 함께 일어난다. 이어 “여기서 나는 절대 안 죽어. 엄청 세거든”이라는 대사와 함께 순식간에 얼굴 상처가 사라져 ‘+WORLD’ 세계관 속 남다른 능력을 암시한다. 

앞서 공개된 기호의 캐릭터 필름에서 “개인의 가장 유별난 특성이 초현실적인 능력으로 해석되어 발현하게 된다”는 말처럼 낙관적인 인탁의 성격으로 인해 ‘신체 재생 능력’이 생긴 것으로 짐작 할 수 있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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