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 정동원과 붐이 사회를 보고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국민가수' 등에서 발굴된 어린이 출연자들이 보여주는 예능 도전기, TV조선 ‘개나리학당’이 1월 17일 첫 방송을 성공적으로 출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시청률전문기업 TNMS에 따르면, 이날 첫 방송 ‘개나리학당’ 시청률은 4.3% (이하 유료가구)를 기록하며, 한 주 전 종방한 직전 동시간대 ‘골프왕시즌2’ 시청률 2.2 % 보다 2.1%P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어른들과 요즘 애들이 서로 문화를 배우고 이해하는 세대 공감 프로젝트로 출발한 ‘개나리학당’은 첫 방송에서 기획의도대로 60대 이상이 가장 많이 시청했다.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60대 이상 시청률은 5.0%를 기록하며 평균 가구 시청률 4.3%보다 0.7%P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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