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콜랩, ‘2022 코로나 위기관리’ 대상 수상

한국이콜랩, ‘2022 코로나 위기관리’ 대상 수상

  • 신성수 기자
  • 승인 2022.02.1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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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위기관리 글로벌 평가단 선정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글로벌 안전교육 캠페인 분야’ 대상 수상
감염 예방 가능한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 조성을 위한 국내외 캠페인 성과 인정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장 재개장, 제주 숙박시설 감염 예방 등 위기관리 모범 사례로 평가
한국이콜랩 류양권 대표이사
한국이콜랩 류양권 대표이사

[ 매드타임스 신성수 기자] 코로나19 감염증 하에서도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장의 안전한 재개장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위생 및 감염 예방을 위한 국내에서의 교육과 캠페인을 선도해 온 이콜랩의 코로나 위기관리 노력이 코로나 위기관리 대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위생 및 감염 예방 선도기업 한국이콜랩(대표: 류양권, www.ecolab.com)은 코로나 위기관리 글로벌 평가단 주최 ‘2022 코로나 위기관리 대상 공모대회’에서 자사가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글로벌 안전교육 캠페인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2022 코로나 위기관리 대상 공모대회'는 세계한인무역협회, 세계한인언론인협회, 한반도평화경제연구원, 코로나 위기관리 글로벌 사업단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2022 코로나 위기관리 글로벌 평가단’이 주최한 공모 대회다. 코로나 위기관리의 숨은 주역과 우수 사례를 적극 발굴해 이를 널리 알림으로써 코로나 확산 방지에 기여한다는 목표 아래 진행되었다.

이콜랩은 코로나 감염 예방이 가능한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글로벌 '이콜랩 사이언스 설티파이(Ecolab Science Certified)'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로 인해 개장이 잠정 중단되었던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장의 재개장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또한 대표적인 친환경 관광 명소인 제주를 기점으로 협력사들과 함께 ESG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자사의 전문 위생 솔루션을 활용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숙박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집단 감염 예방에 기여했다.

또한 경기 수성초 전교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 씻기 캠페인'을 전개해 학생들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학교 생활 및 개인 생활을 지원했으며,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미래체험교육관에 위생 교육을 위한 교구를 설치 및 전시하여 더 안전하고 위생적인 미래 지향적 교육 시설의 청사진을 제시한 바 있다.

‘2022 코로나 위기관리 글로벌 평가단’의 이성욱 상임평가단장은 “이콜랩은 위생 및 감염 예방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축구장의 안전한 재개장에 일조하고, 친환경 관광명소 제주도에서의 ESG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위생환경 조성과 감염 예방 활동을 선도해 왔다.”며, “올바른 개인 위생 교육을 위해 코로나 발생 초기부터 초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 씻기 캠페인을 전개해 온 한편, 직원 안전을 최우선시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온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고 말했다.

‘2022 코로나 위기관리 글로벌 평가단’은 이번 결과 발표를 위해 지난 2021년 12월 21일부터 2022년 1월 28일까지 중앙정부를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민간기업 등 국내 및 해외 기관과 단체들의 공모 신청을 받았으며, 평가단 심사위원, 외부 전문가 및 시민들의 추천을 받아 국내외 각계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 기관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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