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소영, 새로운 콘셉트의 프로필 화보 공개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드라마 <야인시대> 에서 극 중 안재모(김두한 역)의 첫사랑인 박은애 역으로 화제가 된 배우 정소영. 한층 깊어진 감성과 매혹적인 이미지를 선보이며 새로운 콘셉트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제롬 엔터테인먼트와 새롭게 시작하는 정소영은 이번 프로필 촬영에서 기존 그녀가 보여 주었던 이미지와는 좀 다른, 연륜에서 느껴지는 감성과 지성미로 냉철해 보이는 카리스마와 기품있는 아름다움을 연출하며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였다.

또한 중년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맑은 피부와 미소는 데뷔 초 풋풋한 20대 초반의 그녀를 만난듯한 착각이 들만큼 청순하고 깨끗함을 보여줬다.

이제 여배우로서 한층 깊어진 내공으로 대중들에게 다가설 그녀의 또 다른 변신과 행보가 기대된다. 

[사진 제공 : 제롬엔터테인먼트] 

최영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