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파트너로서 2022년 구글의 기술적 지원, 컨퍼런스 참여 등 다양한 파트너쉽 프로그램 혜택
메타, 트위터, 틱톡, 크리테오,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외 주요 매체 공식 파트너
[ 매드타임스 최승은 기자] 디지털 광고대행사 글링크미디어(Glink Media)가 2022년 구글 프리미어 대행사로 선정됐다.
글링크미디어는 업계에서 처음으로 구글 광고 전문성을 특화한 글로벌 디지털 광고 전문 회사로, 우수한 구글 광고 운영 역량과 실적, 광고 전문성 등을 인정받아 이번 2022년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로 선정됐다.
이번에 글링크미디어가 선정된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는 올해 새롭게 개편되었으며, 매년 각 국가별 상위 3% 이내 파트너에게 부여되는 파트너 프로그램 최고 등급이다. 이를 위해서는 구글 동영상(유튜브), 디스플레이, 앱 등 구글 광고(구글애즈, Google Ads) 집행 규모 및 실적, 광고 전문성을 평가하는 인증 자격 등을 기본 요건으로 평가받게 되며, 추가적으로 고객 성장 및 유지, 제품 다각화, 연간 광고비 지출 등을 고려해 선정된다.
이번 선정을 통해 글링크미디어는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로서 구글의 최신 광고상품과 마케팅 솔루션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으며, 퍼포먼스(광고효율) 개선에 필요한 계정 최적화 컨설팅 지원, 기타 솔루션 사용에 대한 지원도 받게 된다.
또한 매년 구글이 진행하는 가장 큰 규모의 마케팅 행사인 ‘Think with Google’을 비롯해 최신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를 알 수 있는 다양한 컨퍼런스에 고객사와 함께 참여한다.
이 밖에도 우수한 마케팅 사례를 선정해 수상하는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Google Premier Partner Awards)’, 파트너사 마케터 역량 강화 프로그램 ‘구글 디지털 구루(Google Digital Guru)’ 등 의미 있는 동기부여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임현재 글링크미디어 대표이사는 “이번 구글 파트너 선정을 계기로 수 년간 쌓아온 구글 광고에 대한 전문성을 백분 발휘, 2022년을 글로벌 진출의 원년으로 삼고자 한다”며, “특히 해외로 나가는 우리나라 기업과 한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글로벌 기업들의 디지털 마케팅을 도움으로써 이들의 글로벌 비즈니스 성공에 힘을 보태고 싶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한편, 글링크미디어는 지난 2019년 7월 사업을 시작해 구글, 메타(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틱톡, 크리테오, 네이버, 카카오, 와이더플래닛 등 국내외 주요 미디어 공식 광고 대행사가 됐다. 매출 또한 빠르게 증가해 2021년 연간 광고 거래액은 312억 원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