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홈스타일링 키워드는 "M.V.P."

올 봄 홈스타일링 키워드는 "M.V.P."

  • 채성숙 기자
  • 승인 2022.02.22 1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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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inimal Floral), 생생한 컬러와 잔잔한 플라워 패턴의 디자인 각광
V(Vintage), 빈티지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믹스매치 스타일링 인기
P(Pastel), 밝고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가 선사하는 로맨틱 무드 주목

[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 토탈 홈스타일링 브랜드 데코뷰가 올 봄 홈스타일링 트렌드로 M.V.P.를 발표했다.

겨울철 두껍고 어두운 색감의 인테리어 소품들을 활용해 홈스타일링 했던 것과 달리 봄에는 밝고 생동감 넘치는 스타일링을 하려는 시도가 늘어난다. 데코뷰는 올 봄 홈스타일링 트렌드로 컬러와 패턴을 적절히 믹스매치해 개성있고 감각적인 ‘모던 로맨틱’ 홈스타일링이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내다봤다.

데코뷰가 제시한 키워드 MVP는 ▲미니멀 플로럴(Minimal Floral), ▲빈티지(Vintage), ▲파스텔(Pastel)을 의미한다.

데코뷰 관계자는 “올 봄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길어진 집콕 생활로 지친 마음을 환하게 비춰줄 밝고 경쾌한 디자인이 주목받고 있다”며 “트렌드를 빠르게 읽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제시하는 데코뷰 역시 봄 홈스타일링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콘셉트의 홈스타일링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Minimal Floral), 생생한 컬러와 잔잔한 플라워 패턴의 디자인 봄에 어울리는 생생한 컬러감과 간결하게 드로잉된 플라워 패턴의 조합은 밝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기 좋다. 데코뷰는 트렌드를 반영해 ‘블루벨 플라워 차렵이불과 ‘코티지 옐로우 플라워 식탁보’를 제안한다. 블루벨 플라워 차렵이불은 청량한 블루 컬러와 미니멀 플라워 패턴이 매력적인 제품으로 침실에 낭만을 선물한다. 코티지 옐로우 플라워 식탁보는 산뜻한 옐로우, 화사한 그린 컬러와 미니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공간의 분위기를 산뜻하게 바꿔준다.

V(Vintage), 빈티지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믹스매치 스타일링 뉴트로 열풍이 불면서 홈스타일링에도 빈티지 패턴과 현대적인 감성을 접목한 인테리어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데코뷰는 복고적인 아트 패턴이 매력적인 ‘팝 플라워 자카드 러그’를 제안한다. 생생하고 부드러운 그라운드 옐로우, 블루 컬러에 강렬한 스파이스 레드 컬러를 더해 더욱 풍부한 컬러감이 느껴진다. 모던한 스틸 프레임 가구나 심플한 투명 가구들과 믹스매치하면 1950~60년대의 레트로 인테리어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스타일링할 수 있다.

P(Pastel), 밝고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가 선사하는 로맨틱 무드 밝고 부드러운 색감을 자랑하는 파스텔 컬러는 봄의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고 안정감까지 선사해 인기 봄스타일링 컬러감으로 꼽힌다. 데코뷰는 뉴트럴 계열의 밝은 파스텔 컬러를 사용해 로맨틱한 무드를 주는 ‘로맨틱 플라워 베개커버’를 제안한다. 수채화로 그린듯한 디자인에 다채로운 파스텔 컬러를 사용해 편안하고 아늑한 침실로 연출해준다. 다양한 스타일의 침구와 믹스매칭하면 포인트를 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한편, 데코뷰는 BI와 공식 홈페이지 전면 리뉴얼을 기념해 데코뷰 어플 다운로드 시 최대 15%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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