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인턴 근무 후 내부 평가에 따라 정직원 입사 기회 제공
1, 2기 인턴십 참가자 80% 이상이 정직원으로 전환
[ 매드타임스 최승은 기자] 메가존 계열 종합광고대행사 펜타클이 2022년도 채용연계형 인턴사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광고기획(AE), △카피라이터(CW) △아트디렉터(AD) △매체기획(MP) 등 4개 직군에서 두 자릿수 인원을 선발해 약 3개월 동안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류 접수 기간은 3월 11일 오후 6시까지이며, 자격 요건은 정규 대학 졸업자 또는 8월 졸업예정자로 전일(Full-time) 근무가 가능한 자에 한한다. 카피라이터와 아트디렉터 부문은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별도의 사전과제가 주어질 예정이다.
전형 절차는 1차 서류전형을 거쳐 2차 실무면접 및 사전과제 발표, 최종합격자 발표순으로 진행하며 인턴십 종료 후 내부 평가에 따라 정직원으로 전환된다. 전형별 상세 일정은 합격자에 한하여 개별 안내된다.
인턴십 참가자에게는 광고 기획과 운영, 크리에이티브 제작, 디지털 기반의 매체 기획 등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빠른 적응을 돕기 위한 1:1 멘토 매칭 및 온보딩,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펜타클 인턴십 프로그램은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했다. 지난 1, 2기에 700명 이상이 지원했고, 합격자 중 80%가 정직원으로 전환된 바 있다.
차상훈 펜타클 부사장은 “이번 3기 인턴십을 통해 만날 인재들이 매우 기대된다.”라며,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기존 직원들과의 시너지 극대화로 차별화된 데이터 크리에이티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인턴십 채용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펜타클 홈페이지(https://www.pentacle.co.kr) 또는 주요 취업포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