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한국광고주협회(회장 최선목)는 3월 24일(목) 오후 2시 여의도 FKI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제30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날 시상식에서는 대상 및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TV / 디지털 / 인쇄 / OOH / 라디오 부문 좋은 광고상과 공익광고 부문 특별상 총 35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최선목 한국광고주협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좋은 광고는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광고"라고 하면서 올해 수상작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선한 광고, 우리사회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환경 보전과 신기술 등을 잘 표현한 광고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라고 하며, 수상자에게 축하 인사를 건냈다.
여정성 심사위원장(서울대 교육부총장)은 "올해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은 서로를 따뜻하게 배려하고 이해하면서 희망찬 미래를 향한 응원과 공감의 메시지를 전달한 작품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라고 하고 좋은 광고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고 용기를 준 모든 광고인에게 감사한다"라고 심사평을 말했다.
대상 TV부문 : 신한은행, 제일기획 "마음을 기울입니다"
대상 디지털부문 : 11번가, SM C&C "[11번가 희망쇼핑] 쇼핑, 희망이 되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TV부문 : DIGICO KT, 제일기획 "C-ITS : 기적의 도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디지털부문 : (주)LG, 엘베스트 "미레로 부르는 미래"
저작권자 © 매드타임스(MAD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