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토핑 요거트 '비요뜨'의 새 광고 모델로 걸그룹 우주소녀 출신이자 배우인 보나를 발탁,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한다.
광고 모델 선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이미지 속 보나는 화려한 패턴과 색감의 의상을 입고, 발랄한 미소로 상큼한 분위기와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과시해 시선을 고정시킨다.
보나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펜싱 국가대표 고유림 역으로 대중에게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또 다양한 화보와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하며 대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비요뜨 신규 광고는 메인 모델 보나가 전달하는 "비요뜨를 꺾어 봐"라는 메시지를 유쾌하고 발랄한 연출로 표현했다.
'비요뜨'는 네모난 용기 한쪽에 서울우유 국산 원유로 만든 부드러운 플레인 요거트를, 나머지 한쪽에 토핑을 담아 용기를 꺾어 섞어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2004년 처음 출시됐으며, 지난해에는 총 누적 판매량 6억개를 돌파해 토핑 요거트 시장 내 독보적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보나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서울우유 비요뜨 제품 이미지와 부합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면서 "앞으로도 서울우유는 여러 토핑과 꺾어 먹는 요거트 콘셉트에 맞춰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나가 속한 우주소녀는 Mnet 걸그룹 서바이벌 '퀸덤2'에 출연해 시선을 압도하는 강렬하면서도 화려한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