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포션치즈 ‘치즈큐빅파티’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신인 배우 우다비를 선정하고 TV CF 광고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우유 ‘치즈큐빅파티’ 광고는 "맛있는 순간, Let's Party(렛츠 파티)!"를 슬로건으로 빠르고 경쾌한 음악에 춤을 추며 파티를 즐기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광고 모델 ‘우다비’는 상큼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우다비는 2019년 웹드라마 <트리플썸 2>로 데뷔해 <심야카페>, <인간수업>, <트랩>, <라이브온>, <디어엠(Dear.M)>,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등 다수 드라마의 주·조연으로 활약했다. 또 tvN 드라마 <멜랑꼴리아>에서 아성고등학교 부동의 전교 1등 성예린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는 등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서울우유의 신제품 ‘치즈큐빅파티’는 부드러운 치즈 풍미를 담은 간편하고 맛있는 영양 간식으로 큐빅 모양의 치즈 제품이다. 고소한 클래식 치즈 맛의 ‘플레인’과 고소하고 부드러운 치즈 속 어니언의 풍부한 맛과 향이 조화를 이룬 ‘어니언’, 콤하고 유쾌하게 달달한 맛 ‘매콤달콤’ 등 3종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신호식 가공품브랜드팀장은 “친숙하고 귀여운 마스크로 다양한 작품에서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인 배우 우다비가 서울우유 치즈큐빅파티 제품 이미지와 잘 맞아 이번 새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포션치즈 3종의 치즈큐빅파티가 더 많은 소비자들이 즐겨찾는 제품으로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