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미디어, 지오앤플랜과 MOU 체결... 고객사 데이터드리븐 마케팅 컨설팅 관련 업무 협력

위시미디어, 지오앤플랜과 MOU 체결... 고객사 데이터드리븐 마케팅 컨설팅 관련 업무 협력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2.07.2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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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구 위시미디어 대표, 최건희 지오앤플랜 대표(왼쪽부터)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위시미디어(대표 이경구)는 (주)지오앤플랜(대표이사 최건희)과 데이터드리븐 마케팅 컨설팅 분야 및 프로그래매틱 플랫폼(DMP, DSP)사용에 관한 업무협력 등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MOU를 체결했다.

21일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지오앤플랜 본사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서 양측은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공동 관심 분야에 있어 업무 협력을 실현하는 등 상호 간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지오앤플랜 고객사들은 메시지를 결정하거나, 타깃 고객에게 효율적으로 도달할 수 있는 미디어를 선택하거나 타깃 고객이 처한 맥락에 맞춰 크리에이티브를 뽑아 내기 위한 의사 결정에 “고객의 사이트를 방문한 1st 파티 데이터와 광고 노출, 클릭의 2nd 파티 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하고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가망 고객에게 보내야할 광고 메시지를 어느 타이밍에 보내야하나”를 결정하는데 AI가 의사 결정 전반을 도와 데이터가 마케팅 자동화 실현을 도와줄 수 있다. 

특히 (주)지오앤플랜의 다수의 고객사 성공의 경험과 새로운 솔루션 도입에 대한 의지가 위시미디어의 데이터드리븐 마케팅(DMP, DSP)의 플랫폼과 만나 각 사의 특장점을 살려 서로가 지속적인 발전을 추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지오앤플랜은 젊고 에너지 넘치는 종합광고회사로 최신 소비 트렌드들에 발 맞춰 클라이언트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디지털마케팅 전략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마케팅 기법과 독보적인 매체를 통해 기업들의 니즈에 맞는 광고 컨설팅을 진행, 고객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매출 성장을 가져오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고객사와 함께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위시미디어는 미디어매스의 한국 전략 법인으로 임직원 모두 프로그래매틱 광고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마케팅 단계에서 관련 데이터를 분석하고 AI를 활용해 최적화한 광고 전략 솔루션을 제공한다. 고객 비즈니스에 적합한 광고를 설계하고 타깃 소비자에게 노출해 광고 효율을 높였다.

최건희 지오앤플랜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위시미디어의 프로그래매틱 시스템을 통해 고객사들에게 데이터드리븐 마케팅의 기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정확한 의사 판단과 메시지 개발 및 비즈니스 성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광고 컨설팅 업무에 있어 지속적인 업무 협력을 진행해 양 사 모두 지속적인 발전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경구 대표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더욱 다양한 고객을 접하고, 고객들의 니즈에 최적화된 프로그래매틱(DMP, DSP)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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