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승은 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18일 통계분석전문기업 닐슨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방영 첫 주 시청률 0.9%로 시작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주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방영 한달 만에 시청률 15.2%를 달성했다.
해당 드라마를 방영중인 ENA 채널의 버즈량 또한 같은 기간 169% 증가했고,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트래픽 증가로도 이어졌다. KT의 OTT 플랫폼 시즌(Seezn)의 주간 순이용자수는 우영우 방영 첫 주 당시 61만명에서 한달 만에 44% 증가한 88만명을 기록했고, 넷플릭스의 주간 순이용자수 또한 같은 기간 681만명에서 733만으로, 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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