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코토스컨설팅,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사내 커뮤니케이션 전략' 세미나 개최

에스코토스컨설팅,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사내 커뮤니케이션 전략' 세미나 개최

  • 최승은 기자
  • 승인 2022.08.2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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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신뢰 있는 조직문화를 위한 새로운 내부 커뮤니케이션 방안 필요
8월 30일(화) 웨스틴조선호텔, 사내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 전환 세미나 개최
국내 직장인 1천명 대상 ‘사내커뮤니케이션 인식 조사 결과 발표

[ 매드타임스 최승은 기자] 전략 커뮤니케이션 컨설팅사 에스코토스컨설팅㈜(대표 강함수)은 오는 8월 30일(화) 오후 6시에 웨스틴조선호텔(서울 소공동)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사내커뮤니케이션의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22일 밝혔다.

에스코토스컨설팅의 기업부설 명성전략연구소(RSI)는 지난 1월부터 산학 공동연구팀을 구성해 ‘사내커뮤니케이션과 기업 경청’에 대해 연구해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디애나대학교 강민정 교수 및 미시시피대학교 문빛 초빙교수가 현지 화상발표를 통해, 직원들이 침묵하는 이유와 기업 경청에 대한 중요성을 설명하고 미국과 한국 직장인 대상으로 양국간 조직 경청에 대한 인식 차이를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에스코토스컨설팅 노형신 소장은 국내 처음으로 정규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사내 커뮤니케이션 인식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 기업 내 소통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향후 조직신뢰와 몰입을 위한 기업의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박인호 이사는 기업 목적, 즉 존재이유가 직원들의 기업에 대한 신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사결과를 가지고 살펴본다. 이를 바탕으로 기업과 직원간의 신뢰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에스코토스컨설팅 강함수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존 조직문화 운영 방식과 직원 대상의 커뮤니케이션 행태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 기업은 과거의 조직운영 기준과 원칙 그리고 직원을 바라보는 사고방식(Mindset)을 재검토해야 할 시점”이라며 “변화하는 조직문화 및 사내커뮤니케이션과 관련된 고민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함께 방향성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본 세미나는 사내 커뮤니케이션, 직원 커뮤니케이션, 직원 참여, 인사 및 인력개발, 조직개발,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영역을 담당하는 부서장, 이사, 책임담당자, 전문가, 임원, 리더를 위해 기획되었다. 선착순 50명에 한해 등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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