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방문객은 ‘안다르’ 기획전시 관람 및 37개사 뷰티·패션 브랜드 체험 가능
[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 서울시의 중소기업 브랜드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온라인에서도 경험할 수 있는 서울 뷰티·패션 라운지 ‘B the B’ (Be the Beautiful)를 선보이기 위해 딩고(Dingo)와 콜라보를 실시하여 아티스트를 연계한 브랜디드 콘텐츠를 제작했다.
서울 뷰티·패션 라운지 ‘B the B’와 잘 어울리는 감성 아티스트 헤이즈의 스페셜한 히트곡 ‘헤픈 우연’, ‘돌아오지마’를 서울 뷰티·패션 라운지 ‘B the B’에서 라이브로 선보이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서울산업진흥원은 아티스트 헤이즈가 ‘B the B’를 직접 체험하는 비하인드 브이로그를 딩고 프리스타일 채널에서 11월 24일 독점 공개함으로써, 도심 속 오아시스 ‘바이오필리아’(Biophilia) 콘셉트로 조성된 서울 뷰티·패션 라운지 ‘B the B’의 공간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아티스트 헤이즈는 서울 뷰티·패션 라운지 ‘B the B’ 공간 조성을 담당하고 있는 재단법인 서울산업진흥원 직원과 함께 공간을 직접 둘러보고 체험해보며, 서울 뷰티·패션 라운지 ‘B the B’를 헤이즈 시점 셀프캠 형식으로 재치있게 선보였다.
비하인드 브이로그를 통해 서울 뷰티·패션 라운지 ‘B the B’의 공간 기획 및 조성 의도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라운지별 핵심 포인트를 헤이즈가 직접 경험하고 즐기는 모습을 통해 서울 뷰티·패션 라운지 ‘B the B에 대한 방문 욕구를 샘솟게 함은 물론, 헤이즈 라이브 콘텐츠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도심 속 힐링 공간 콘셉트 기반 총 4개 구역(Zone)으로 조성된 서울 뷰티·패션 라운지 ‘B the B’에서는 서울의 유망한 뷰티·패션 브랜드의 핵심 제품과 기술들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브랜드 라운지’에서는 2022년 12월까지 서울의 대표 에슬레저 브랜드 안다르 기획전시를 체험할 수 있다. ‘라이프 스타일 라운지’에서 온라인 플랫폼 ‘브랜디’와 협력하여 발굴한 패션 기업 중 우수 브랜드를 시즌별로 큐레이션 하였으며, 12월에는 디어니스, 레터프롬문 등과 같은 힙한 패션 브랜드들을 만나볼 수 있다. ‘뷰티테크 라운지’에서는 온라인 플랫폼 무신사와 협력하여 발굴한 뷰티기업 중 우수 브랜드(코스알엑스, 셀퓨전씨, 그라운드플랜 등) 기반으로 추천되는 AI 피부 분석 시스템(룰루랩), 가상 헤어스타일 체험(미러로이드), 피부톤 및 수분도 측정 테스트(글로벌의학연구센터), 이너뷰티 원료 동충화초(바이오아라)등 뷰티 분야의 선제적기술을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 라운지’에서는 온라인 플랫폼 무신사와 협력하여 발굴한 뷰티기업 중(멈칫, 콰티 등) 시즌별로 뷰티 브랜드를(기초~색조) 큐레이션하여 자유롭게 테스터해볼 수 있으며, 시민참여형 깜짝 이벤트들이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한편, (Dingo)와 컬래버한 서울 뷰티·패션 라운지 ‘B the B’ 브랜디드 콘텐츠는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헤이즈 라이브 콘텐츠 및 비하인드 브이로그는 딩고 프리스타일 유튜브 채널(201만), 딩고 프리스타일 페이스북 채널(128만), 세상에서 가장 소름돋는 라이브 페이스북 채널(169만)에서 언제든지 시청할 수 있으며, 딩고 프리스타일 인스타그램 채널(16만)에서도 티저 콘텐츠는 물론 숏폼 콘텐츠 릴스로도 만나볼 수 있다.
아티스트 헤이즈는 촬영 이후 “도심 속의 숲을 지나 넷플릭스 공간 같이 생긴 신기한 장소를 경험했고, 미세먼지 심한 날 비더비로 나들이 가면 좋겠다.”, “너무 예쁜 곳에서 노래 부르고 왔다, 비더비 곳곳에 놓여있는 다양한 재미들을 즐겨보길 바란다.”라고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서울 뷰티·패션 라운지 ‘B the B’에 대한 긍정적인 후기를 언급하기도 했다.
기정구 서울산업진흥원 뷰티산업본부장은 “유튜브계 음악 전문 채널, 딩고(Dingo)와의 협업을 통해 서울 뷰티·패션 라운지 ‘B the B’ (Be the Beautiful)를 새로운 방식으로 알리고 누구나 공간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굉장히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 및 인플루언서와의 컬래버를 통해 시민들이 서울 뷰티·패션 라운지 ‘B the B’ 를 하나의 문화처럼 즐기실 수 있는 콘텐츠를 다채롭게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