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9월 30일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 서울 뷰티패션 라운지 ‘B the B’를 바이오필리아 콘셉트를 채용한 체험형 공간으로 선보였다. ‘B the B’는 유망 중소기업 브랜드와 라이프스타일이 전시될 브랜드 라운지와 라이프스타일 라운지, 미래의 뷰티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뷰티 테크 라운지, 뷰티 관련 이벤트와 휴식을 체험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라운지로 구성되었다.
‘B the B’ 개관과 더불어 진행되는 메인 이벤트로 진행되는 ‘B the B’ SNS 댄스챌린지는 10월 30일까지 서울 뷰티패션 라운지 ‘B the B’ 공식 인스타그램과 공식 틱톡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지구방위대 챌린지로 유명한 댄스크루 ‘EMET SOUND’가 참여한 퍼포먼스 동작을 ‘B the B’ 허밍송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을 촬영하고 관련 태그와 함께 자신의 SNS에 업로드하는 형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SNS 댄스 챌린지에 참여하는 시민 중 좋아요와 댓글을 많이 획득하는 등 좋은 반응을 받는 참여자들에게 노트북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서울 뷰티패션 라운지 ‘B the B’에서는 할로윈을 기념하여 할로윈 페스티벌을 통해 대시민형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을 진행 할 예정이다.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는 ‘B the B‘ 에서 할로윈을 기념하여 할로윈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유명 뷰티 크리에이터, 메이크업 브랜드와 함께 행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 할로윈 관련 메이크업 및 패션 제안과 같은 콘텐츠 이벤트와 할로윈 콘셉트의 디저트와 포토존을 활용한 체험 행사를 ’B the B’ 라운지에서 경험할 수 있다.
서울산업진흥원 김현철 책임은 “서울 뷰티·패션 라운지 ‘B the B’의 공식 SNS 채널과 현장 공간에서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및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했으니 ‘B the B’ 에 많은 방문과 관심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