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베리파이, 업계 최초의 확장 가능한 CTV 조회 가능성 측정 솔루션 론칭

더블베리파이, 업계 최초의 확장 가능한 CTV 조회 가능성 측정 솔루션 론칭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3.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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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디지털 미디어 측정, 데이터 및 분석을 위한 선도적인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더블베리파이("DV")(NYSE: DV)는 커넥티드 TV(CTV)에서 조회 가능성(Viewability)을 검증할 수 있는 업계 최초의 확장 가능한 솔루션의 글로벌 출시를 발표했다. 이러한 조회 가능성 확대를 통해 광고주는 CTV에서 DV Authentic Ad™(환경 전반에 걸쳐 일관된 미디어 품질을 보장하는 MRC 인증 독점 측정 기준)의 전달을 측정할 수 있다. Authentic으로 간주되기 위해서는 광고를 실제 사용자가 브랜드 안전하고 적합한 환경에서 의도된 지리적 범위 내에서 완전히 시청해야 한다. 

광고가 보이지 않으면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거나 브랜드에 대한 누군가의 인식을 바꿀 수 없기 때문에 조회 가능성은 모든 디지털 미디어에 걸쳐 광고주에게 중요한 KPI이다. 일부에서는 모든 CTV 광고를 기본적으로 표시된다고 가정하지만, 2022년에 DV는 상위 CTV 환경 4개 중 1개와 앱이 TV를 끈 후에도 계속해서 광고를 재생한다는 것을 발견했다.(TV 꺼짐 문제라고 함) 또 다른 산업 연구에 따르면, 이는 작년에 광고주들이 CTV에서 10억 달러 이상의 광고 낭비를 초래할 것으로 추정되었다.

마크 자고르스키(Mark Zagorski) 더블베리파이 최고경영자(CEO)는 "CTV 노출이 계속 프리미엄으로 판매되면서 브랜드는 어떤 플랫폼과 환경이 최상의 시청률을 제공하는지에 대한 통찰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우리는 최초의 솔루션을 출시하고 CTV 구매자들을 위한 측정과 혁신을 계속 주도하게 되어 기쁘다. 이 릴리스를 통해 광고주는 "TV 끄기" 문제와 같은 CTV에서 증가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광고가 디지털 환경 전반에 걸쳐 일관된 방식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라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CTV에서는 조회 가능성 측정이 불가능했다. 이는 디지털 조회 가능성 측정의 과거 표준인 VPAID가 이 프리미엄 환경에서 지원되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CTV 생태계 전반에 걸쳐 기술 표준이 부족하여 이전에 진행이 지연됐다. IAB와 같은 업계 단체들이 현재 이러한 기술 표준을 공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DV는 광고주들이 CTV의 측정 기준을 측정할 수 있는 최초의 대안 솔루션을 개발했다.

자고르스키는 "이 기능은 또한 다중 화면 캠페인 전반에 걸쳐 측정 패리티를 제공하여 광고주가 더 나은 정보에 입각한 캠페인 최적화를 수행하고 예산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한니다."라고 강조했다.

더블베리파이는 광고 서버에 구애받지 않으며 광고 수익화 프로세스에 참여하지 않으며, CTV를 포함한 모든 환경의 브랜드와 광고회사에 진정으로 독립적인 타사 측정 솔루션을 제공한다. DV는 디지털 광고 생태계 전반에 걸쳐 독립성을 유지하는 것이 DV의 솔루션이 객관적이고 편견이 없다는 확신을 고객과 파트너에게 제공한다고 믿고 있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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