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계약] 배우 고민시, 클래시스 ‘슈링크 유니버스’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

[모델 계약] 배우 고민시, 클래시스 ‘슈링크 유니버스’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3.03.15 09: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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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클래시스(대표: 백승한)가 국내 대표 하이푸(HIFU) 장비 ‘슈링크 유니버스(Ultraformer MPT)’의 광고모델로 배우 고민시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배우 고민시는 이전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드라마 <오월의 청춘>, <지리산> 등을 통해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았으며, 평소 센스 있는 감각과 도회적 비주얼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르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슈링크 유니버스는 ‘원하는 대로 리프팅, 슈링크 유니버스’ 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근건막층(SMAS)에 초음파 에너지를 전달하여 조직을 응고하여 눈썹 리프팅에 사용하는 기기다. 기존 ‘슈링크(Ultraformer 3)’ 대비 MP 및 노멀(Normal) 총 2가지 모드를 통해 선 또는 점 타입의 조사 형태를 제공함으로써 강한 초음파 에너지를 원하는 부위에 더욱 정확히 전달할 수 있다. 또한 울트라 부스터 핸드피스 전용 3개의 펜타입 카트리지를 활용해 섬세한 시술이 가능하다. 슈링크 유니버스는 태국, 호주, 러시아, 브라질 등 세계 각국에서 고성장세를 보이며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고민시 배우만의 압도적인 세련미와 슈링크 유니버스의 섬세한 표현의 이미지가 함께 어우러져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녀와 함께 TV CF,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 적극 소통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브랜드 인지도 및 매출 향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7년 설립된 클래시스는 하이푸(HIFU) 및 RF(Radio Freqency) 등 에너지원을 기반으로 다양한 레이저 의료기기를 개발, 생산하는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이다. 지난 해 연간 매출 1,418억원을 달성해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슈링크 유니버스 및 ‘볼뉴머(Volnewmer)’를 중심으로 글로벌 미용 시장 내 K-뷰티의 선도주자로서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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