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학회, 디지털 광고 특별세미나 개최

[ 매드타임스 최승은 기자] 한국광고학회(회장 황장선, 중앙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는 한국광고홍보학회, 한국소비자광고심리학회와 함께 오는 3월 17일(금), 중앙대학교에서 디지털 광고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기업들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확대된 마케팅 영역이 소비자의 의사 결정과 행동에 새로운 영향력을 미치는 상황에서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디지털 광고에 대한 발전적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네이버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SME(소상공인) 디지털 마케팅 서포터즈의 목적과 역할(부수현, 경상국립대학교 교수’, ‘엔데믹 시대의 소상공인을 위한 라이브 커머스 전략과 기술(김동성, 한양대학교 교수’,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플랫폼 연계 통합적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용사례 연구(지원배, 한신대학교 교수)’를 주제로 발표가 진행되며, 세미나 이후에는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SME 디지털 마케팅 서포터즈 우수팀 활동 발표 및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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