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전세계 180개국 수출 기업 오케이에프(회장: 이상신, 이하 OKF)가 알로에베라킹의 전속 모델로 배우 박은빈을 발탁했다. 수출을 주력으로 하던 OKF가 국내 판매를 본격화하면서 진행하는 첫 광고 캠페인으로, OKF의 대표 상품인 알로에베라킹을 내세워 최근 제 59회 백상예술대상 ‘대상’을 수상한 배우 박은빈과 함께 신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2일 선보인 OKF 알로에베라킹 광고 캠페인의 핵심 키워드는 ‘몽글몽글’이다. 알로에겔을 함유한 알로에 음료를 최초로 제조한 기업인 만큼, 제품의 특징인 알로에의 식감을 의성어로 표현한 것이다. 식감뿐만 아니라 최근 2030대 소비자들이 마음이 설레고 경쾌할 때 ‘몽글몽글하다’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에서 착안하여, 알로에베라킹이 일상의 매 순간에 기분 좋은 경쾌함을 준다는 내용의 TV 광고이다. 알로에베라킹의 새로운 모델인 배우 박은빈은 일상 속에서 알로에베라킹과 함께 산책, 피크닉 등을 즐기며 몽글몽글한 기분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OKF 마케팅 관계자는 ‘배우 박은빈이 가진 맑고 통통 튀는 이미지가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 보여줄 몽글몽글하고 기분 좋은 이미지에 완벽하게 부합한다고 판단해 브랜드 전속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배우 박은빈은 드라마 <청춘시대>, <스토브리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거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게 된 바 있으며, 휴먼 감성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로 다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다양한 캐릭터 속에서도 생기 넘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주는 배우 박은빈과 생알로에를 함유한 프리미엄 건강 음료 OKF 알로에베라킹이 보여줄 케미스트리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