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 LG전자의 신개념 포터블 스크린 스탠바이미 Go는 실내외 다양한 활용성을 통해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으로의 인식전환 및 판매 확대를 목표로 신규 캠페인 ‘다음엔 어디서 볼래?’를 론칭했다.
브라이언에잇(대표 김동욱)은 금번 캠페인에서 LG 스탠바이미 Go 만의 이동성과 휴대성을 담아내기 위해 ‘다음엔 어디서 볼래?’라는 메인 슬로건을 기획하였다. 전통적으로 TV는 어떤 채널에서 어떤 콘텐츠를 볼지 즉, 무엇을 보는지가 중요한 매체였지만, LG 스탠바이미 Go는 포터블 스크린으로써 어디서 보는지가 중요해졌다는 점을 반영해 기획했다.
어떤 장소에서든 큰 화면의 스크린으로 원하는 콘텐츠를 볼 수 있다는 포터블 스크린만의 특징을 더 낭만있게 담아내고자 ▲해변 ▲숲 속▲다락방 ▲발코니 ▲자연 속(차박) 총 5가지의 장소를 선정하여 영상을 제작하였다. 영상의 전반부에는 ‘Where are you going?’ 이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어딘가로 향하는 모델의 모습을 통해 기대감을 극대화한다. 영상 후반부에는 각 장소에서 스탠바이미 Go 로 콘텐츠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반전을 주어 15초의 짧은 광고 영상에서도 큰 임팩트를 만들었다.
더불어, 실제 소비자의 후기를 기반으로 제작된 영상 7편(▲아이 방에서 ▲카페에서 ▲베란다에서 ▲이불 속에서 ▲야유회에서 ▲한강에서 ▲냥이 집에서) 도 함께 공개되었다.
발코니에서 축구 경기를 즐기는 남성이나 한강에서 게임을 즐기는 대학생 친구들의 모습 등 일상에서 즐겁게 스탠바이미고를 활용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뿐만 아니라, 카페에서 메뉴보드로 사용하거나 소규모 야유회나 파티에 대여를 진행하는 파티플래너 등 비즈니스 차원의 새로운 활용성도 보여주었다. 특히, 고양이가 스탠바이미고를 통해 눈 높이에 맞춰 펫 콘텐츠를 시청하는 영상은 많은 반려가구의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 주목할 점은 MZ세대 내 숏폼 이용률과 시청시간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흐름에 맞춰 전편 세로형 15초 콘텐츠로 제작된 것이다. 이에 브라이언에잇 김동욱대표(이하 김대표)는 “짧은 시간에 광고의 메세지를 함축적이고 임팩트있게 담아내기 위해 기획부터 촬영, 편집에서까지 많은 고민과 노력이 있었다”고 전했다.
더불어 김대표는 “금번 캠페인 “다음엔 어디서 볼래?”를 통해 제품이 가진 낭만과 실용성을 모두 잘 보여줄 수 있었다.” 며 “캐리백 디자인으로 캠핑족 피크닉 족등 아웃도어 고관여자를 넘어/아웃도어 경계를 허물고 더 많은 타깃에게 더 넓어진 활용성으로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