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DO코리아, 신임 ECD(Executive Creative Director)에 정준화 컨텐츠 본부장 임명

BBDO코리아, 신임 ECD(Executive Creative Director)에 정준화 컨텐츠 본부장 임명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3.12.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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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글로벌 광고회사 BBDO 코리아는 정준화 본부장을 새로운 ECD(Executive Creative Director)로 영입하였다. 정 ECD는 국내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중 한 명으로, 지난 20년 도안 글로벌 브랜드와 국내 대표 브랜드 성장에 상당한 공헌을 해왔다.

정 ECD는 경력 전반에 걸쳐 다양한 광고회사에서 아모레퍼시픽, 삼성, 나이키, 리바이스, SK텔레콤, 유한킴벌리, 카카오 등을 포함한 유명 브랜드의 혁신적인 광고 캠페인들을 제작해 왔다. 그는 광고 크리에이티브에 브랜드의 데이터를 활용하거나, SNS, OOH의 새로운 매체에서도 파급력 있는 캠페인들을 만들어 냈고, 테크놀로지 기반의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보유했다. 또한 늘 형식의 틀을 파괴하는 새로운 크리에이티브를 추구해 왔으며, 그 결과 마케팅 적으로도 놀라운 성과를 만들어 온, 새로운 타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다.

BBDO 코리아 김장용 대표이사는 “정준화 ECD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정 ECD만의 특출한 재능과 독특한 크리에이티비티(creativity)가 BBDO 코리아를 새로운 창의적인 광고회사로 승격시킬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밝혀 이번 정 ECD 영입에 대하여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BBDO 코리아는 이번 정준화 ECD 영입을 계기로 앞으로 그의 창의적인 리더십 아래에 펼쳐질 또 다른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광고회사 BBDO 코리아는 MZ세대를 사로잡고 엄선된 맞춤 콘텐츠 제작, 창의적 우수성과 비즈니스 영향력을 완벽히 조화시키는 데 특화되어 있으며 글로벌 및 국내 브랜드가 신뢰하는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명성을 얻었다. 특히 지난 20년간 아모레퍼시픽의 시장 점유율과 브랜드 입지를 다지는 데 큰 역할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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