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광고회사 브랜뉴에이전시가 잭링크스 For the REAL 캠페인으로 ‘2023 대한민국광고대상’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광고대상은 올해 29회를 맞이한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 시상식으로 922개작, 2600여 편 광고가 출품되었고, 총 16개 부문에서 68개작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잭링크스 For the REAL 캠페인은 크리에이티브에 음악과 사운드를 효과적으로 접목한 광고에 시상하는 오디오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이 캠페인은 ‘진짜 육포는 잭링크스’ 라고 외치며 가짜 육포에 실망한 소비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하는 흥미로운 가사와 브랜드의 톤앤무드와 어울리는 ROCK 음악을 제작해 화제를 모았으며,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누적 3,40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또한 광고 성과뿐 아니라 궁극적으로 브랜드 인지도 및 매출 상승을 견인하며 비즈니스 성과를 함께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브랜뉴에이전시 서강민 대표는 “창립 2년차에 국내에서 가장 권위있는 광고제인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하여 자사의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인정받게 되어 뜻깊다”고 이야기하며 “앞으로도 브랜드를 새롭게 만드는 창의적이고 독보적인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광고 업계에 새로운 자극을 선사하고, 궁극적으로 브랜드의 성장을 이끌어내는 광고회사로 성장해 나갈 것” 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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