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교 50주년 기념곡 ‘Fly together’ M/V 제작 등 K-컬처 인도네시아에 알려
[ 매드타임스 채성숙 기자] 대홍기획(대표이사: 홍성현)은 한국∙인도네시아 관계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대사관(대사: 이상덕)이 진행한 신년행사에서 대홍인도네시아 이철웅 법인장이 표창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대홍인도네시아는 지난해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다양한 행사들을 기획, 운영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인도네시아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윤석렬 대통령을 비롯해 장관, 대기업 회장단이 참석한 ‘한∙인니 비즈니스라운드 테이블’, 양국 간 금융협력 강화를 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7개 금융사가 공동 진행한 ‘K-FINANCE WEEK In Indonesia 2023’, 매경 글로벌 포럼 등 국제적인 행사들을 성공리에 진행했다.
이와 함께, 대홍기획 인도네시아법인은 한∙인니 수교 50주년 기념곡 ‘플라이 투게더(Fly together)’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aT 등 관공서와 함께 K콘텐츠, K푸드 등 K-컬처를 인도네시아에 알리는 역할도 톡톡히 했다.
대홍기획은 롯데그룹 계열 종합광고회사로 2012년 인도네시아법인 설립 후 11년간 현지에서 광고마케팅 서비스 폭을 넓혀가고 있다. 대홍인도네시아는 본사의 노하우와 글로벌 마케팅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광고마케팅 콘텐츠 기획 및 제작, 광고매체 집행, 이벤트 프로모션, 공간 및 인테리어 디자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메타버스, 디지털 쿠폰, 콘서트 등의 신사업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인도네시아에 첫 진출하는 한국 기업이 현지에 안착할 수 있도록 오프닝 세리머니부터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오피스 공간 디자인 등의 ‘원스탑 솔루션 서비스’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