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 고객 스토리지 인프라의 총소유비용(TCO) 최대 62%까지 절감 및 스토리지 효율성 2.6배 향상

퓨어스토리지 고객 스토리지 인프라의 총소유비용(TCO) 최대 62%까지 절감 및 스토리지 효율성 2.6배 향상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0.02.0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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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토리지 통해 금융 서비스 기관은 최대 59%, 헬스케어 및 정부 기관 최대 62% TCO 절감

연구조사기관인 엔터프라이즈 스트레티지 그룹(ESG)의 최근 연구조사에 따르면 퓨어스토리지의 고객들이 스토리지 인프라의 총소유비용(TCO)을 최대 62%까지 절감시키고 스토리지 효율성 역시 2.6배 향상시켰다고 발표했다.

스토리지 효율성은 매우 중요하다. 많은 IT 조직들이 데이터 스토리지를 올플래시 어레이로 변경하고 있는 이유는 플래시 미디어가 회전식(하드) 디스크 스토리지 대비 집적도가 압도적으로 높고  공간, 전력, 냉각 및 호스팅 비용을 크게 절감시키기 때문이다.

스토리지 공급업체들은 수년 동안 더 많은 양의 데이터를 더 적은 상면 면적에 저장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왔으며, 이는 올플래시 시스템으로 전환하게 되면서 더욱 중요해 졌다. 퓨어스토리지는 데이터 절감 기술에 대한 투자를 통해 다른 스토리지 공급업체의 제품 대비 보통 2배 이상의 성능을 제공한다

스토리지 효율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 퓨어스토리지가 실제로 얼마나 많은 비용을 절감시키는지 확인하기 위해 ESG는 설문조사, 연구조사 및 경제성 검증 등을 수행했으며, 실제 운영 환경에서 퓨어스토리지의 스토리지 효율성 기술이 대안 솔루션 및 기술들과 비교해 어떤 효과가 있는지를 입증했다. ESG의 경제성 검증 보고서 ‘퓨어스토리지를 통한 개선된 스토리지 효율성의 경제성 검증(Validating the Economics of Improved Storage Efficiency with Pure Storage)’에 따르면, 설문조사 응답자 중 37%는 획기적으로 간소화하거나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기회가 가장 많은 영역으로 ‘온-프레미스 스토리지 인프라’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토리지 효율성, 즉 더 많은 데이터를 더 적은 면적의 원시 플래시에 저장할 수 있는 역량은 전력 및 냉각 비용이 들어가는 물리적 스토리지의 양을 줄이는데 핵심적인 요소다. 중복제거, 압축 및 씬 프로비저닝과 같은 기술들은 스토리지 효율성을 극대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스토리지 효율성의 기본 요소

일정량의 스토리지가 필요한 경우, 일반적으로 플래시든 디스크든 딱 필요한 용량만큼만 구매하진 않는다. 플래시 환경에서, 대부분의 어레이는 실제로 얼마나 많은 플래시(또는 원시 플래시)가 필요한지 파악하기 위해 유효 용량에서 역으로 계산한다. 원시 용량에서 시스템 오버헤드 값을 빼 가용 용량 값을 구하며, 가용 용량에 예상되는 데이터 절감 비율을 곱해 총 유효 용량을 예측할 수 있다.

데이터 절감률이 높으면 높을수록 원시 플래시로부터 더 많은 유효 용량을 얻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데이터 절감률이 2:1인 공급업체와 3:1인 공급업체가 있다면, 더 나은 효율성을 제공하는 스토리지를 선택함으로써 더 적은 플래시로 필요한 유효 용량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구매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데이터 절감률은 효율성을 높여주고 잠재적 초기 구매 비용을 낮추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ESG의 보고서에서 퓨어스토리지는 최대 2.6배 더 높은 효율성을 제공하여 동일한 용량을 훨씬 더 낮은 비용으로 구매할 수 있게 지원한다고 나타났다.

퓨어스토리지는 데이터 용량 보증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이 데이터 절감 기술을 갖춘 스토리지를 구매하는 경우 철저하게 유효 용량에 기반하여 필요한 만큼만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만약 6개월의 보증 기간 동안 데이터를 마이그레이션하는 과정에서 플래시어레이(FlashArray)가 보장된 유효 용량을 제공하지 않을 경우, 보증서에 따라 필요한 플래시만큼 무료로 제공한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무중단으로 이뤄진다.

또한, ESG는 더 손쉬운 관리, 구현 및 유지보수, 그리고 더 높은 수준의 성능을 제공하는 스토리지 시스템이 가장 적은 비용으로 최고의 가치를 제공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ESG는 금융 서비스, 헬스케어, 정부를 포함하는 세가지 분야의 유효 용량 당 총소유비용(TCO)을 살펴보고, 자사의 온-프레미스 스토리지 인프라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스토리지 담당자 및 의사결정권자 52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리고 설문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3년 동안의 스토리지 용량 구현, 관리 및 지원 비용과 혜택을 비교하는 TCO/ROI 모델을 생성했다. 이 모델에는 관리, 유지보수, 지원, 전력, 냉각, 물리적 공간 비용 등이 포함됐다. 확인 결과, 금융 서비스 기관들은 퓨어스토리지를 통해 TCO를 최대 59% 절감하고, 헬스케어 및 정부 기관들은 최대 62%를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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