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레온처럼 색깔이 변하는 펀(FUN)한 스니커즈 나왔다

카멜레온처럼 색깔이 변하는 펀(FUN)한 스니커즈 나왔다

  • 신성수 기자
  • 승인 2020.03.3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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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관념 깬 재미요소로 트렌디한 펀슈머 겨냥
소다 제공
소다 제공

최근, 가성비와 가심비에 이어 가잼비(가격 대비 재미) 소비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실용성과 재미를 동시에 추구하는 펀슈머(Fun+Consumer)들을 위한 유니크한 매력의 스니커즈 제품이 출시된다.

소다에서 전개하는 유러피안 컨셉스토어 슈스파(SHOESPA)는 야외 외출 시 자외선 반응으로 카멜레온처럼 색상이 변하는 신상 스니커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슈스파는 제품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재미와 의외성을 추구하는 펀슈머가 중요한 소비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고, 자신에게 가장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소비를 원하는 경향에 맞춰 이 같은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실내에서는 화이트 색상을 유지하다가 야외에서 자외선을 받으면 남성용 제품은 블루 컬러, 여성용 제품은 핑크 컬러로 변화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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