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업체, '가정의 달' 맞아 다양한 이벤트 진행

패션업체, '가정의 달' 맞아 다양한 이벤트 진행

  • 신성수 기자
  • 승인 2020.05.18 1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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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D그룹, 가정의 달 선물로 세련미와 실용성 뛰어난 ‘스니커즈’ 추천
쥬네스 2020 S/S 출시 기념, 딩고 ‘쇼핑의 여왕’과 단독 할인 이벤트 진행
머스트잇, 18일부터 3일간 특가딜 진행 최대 77% 할인

패션, 잡화 업체들 움추렸던 기지개를 펴고,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우선 소다(SODA), 닥스 슈즈(DAKS SHOES), 슈스파(SHOESPA)를 전개하고 있는 DFD 라이프 컬처 그룹이 ‘가정의 달’을 맞아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실용성으로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인기 스니커즈 제품을 선물 아이템으로 제안했다. 최근 스니커즈는 꾸안꾸 패션 트렌드의 인기와 함께 슈즈 제품들 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제품군이다. 

2020 S/S시즌 남성용 신제품으로 출시된 소다의 ‘웨빙포인트 스니커즈는 깔끔하고 단정한 분위기의 화이트 및 아이보리 색상과 사이드라인의 웨빙장식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브랜드 모델 조윤희가 화보를 통해 선보였던 소다의 ‘세미 캐주얼 스니커즈’도 여성용으로서 가정의 달 선물로 어울린다. 닥스 슈즈에서도 다가오는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느낌의 캐주얼 보트 슈즈와 고급스러운 느낌이 돋보이는 썸머 스니커즈를 5월 신제품이자 이번 가정의 달 선물로 소개했다.

한편, DFD 그룹은 5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자사몰인 ‘DFD PLUS’의 오픈 2주년을 기념해 ‘DFD PLUS 2주년 감사전 (DFD PLUS 2th Anniversary)’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행사에서는 DFD PLUS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을 특별한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캐주얼보트슈즈, 웨빙포인트 스니커즈, 세미 캐주얼 스니커즈 (왼쪽으로부터)
캐주얼보트슈즈, 웨빙포인트 스니커즈, 세미 캐주얼 스니커즈 (왼쪽으로부터)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쥬네스(JEUNESSE)는 2020 S/S 컬렉션 ‘YOUTH CLUB’ 론칭을 기념해, 인기 유튜브 채널 띵고의 ‘쇼핑의 여왕 시즌 4’과 함께 5월 한달 간 최대 40% 신상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쥬네스X쇼핑의 여왕 단독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패션과 스타일 등 추천 아이템을 소개하는 띵고 대표 시리즈 ‘쇼핑의 여왕 시즌 4’는 지난 15일(금) 10시 최근 론칭된 쥬네스 2020 S/S 컬렉션 ‘YOUTH CLUB’의 신상품 및 단독 혜택을 제공하는 ‘쥬네스 특집편’을 방영했다. 이 특집편에서 쇼핑의 여왕 ‘솔아’는 쥬네스 신상품들의 핏과 디테일을 소개하는 한편, 쥬네스와 함께 쇼핑의 여왕 시청자들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쥬네스 특집편을 감상하고 영상 속 링크를 통해 쥬네스 공식 홈페이지의 ‘쇼핑의 여왕 단독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회원 구매자를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동안 최대 4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먼저, 5월 말까지 영상 링크 페이지에서 2020 S/S 신상품 전 품목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20%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로터리 티켓 S/S 티셔츠’를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쇼핑의 여왕 단독 공구 이벤트는 오는 5월 22일(금)까지 약 일주일간 진행된다. 아울러 쇼핑의 여왕 구독자 적립금을 2배 제공하는 후기 작성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쇼핑의 여왕 구독자를 대상으로, 또다른 특별한 선물이 될 ‘쇼왕X쥬네스 구독자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띵고 채널을 구독하고 공구 티를 구매한 후, 구매 후기와 함께 가지고 싶은 아이템과 솔아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적는 등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5명을 추첨해 위시 아이템을 선물한다.

온라인 명품 커머스 머스트잇이 18일부터 20일까지 매일 오후 5시에 인기상품을 최대 77%까지 할인 판매하는 특가딜을 진행한다.

이번 특가딜에서는 젊은층에게 인기있는 톰브라운, 스톤 아일랜드, 메종 마르지엘라, 발렌티노, 커먼프로젝트, 보테가 베네타, 메종 키츠네, 골든구스, 생로랑 총 9개 브랜드의 12개 상품을 특가딜로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상품군은 의류, 스니커즈, 가방, 지갑 등이며 최대 할인율은 77%다.

이벤트 첫째날인 18일에는 톰브라운 삼선탭 싱글 카드홀더를 73% 할인된 12만원대, 스톤 아일랜드 와펜 로고 반팔티를 50% 할인된 9만원대, 메종 마르지엘라 남성 레플리카 스니커즈를 61% 할인된 24만원대, 발렌티노 캔디 스터드 여자 클러치백을 50% 할인된 29만원대에 판매한다. 또 둘째날인 19일에는 메종 마르지엘라 5AC 토트백 미니를 77% 할인된 60만원대, 메종 키츠네 트리컬러 폭스 반팔티를 57% 할인된 5만원대, 커먼 프로젝트 남성 아킬레스 로우 스니커즈를 70% 할인된 19만원대, 보테가 베네타 인트레치아토 블랙 반지갑을 65% 할인된 23만원대에 판매한다. 마지막으로 20일에는 골든구스 여성 슈퍼스타 스니커즈를 57% 할인된 29만원대, 톰브라운 삼선탭 남자 네이비 반팔티셔츠를 58% 할인된 19만원대, 생로랑 업타운 클러치백은 50% 할인된 31만원대, 메종 마르지엘라 카드지갑을 56% 할인된 13만원대에 판매한다. 위의 할인율은 모두 백화점 판매 가격과 비교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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