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에미상으로 가는 광고들

2020년 에미상으로 가는 광고들

  • 한수경 기자
  • 승인 2020.08.0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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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Jeep, Amazon, P&G, Sandy Hook Promise

 

미국 텔레비전 아카데미 회원들은 2020년 에미상 광고부문 후보로 Apple, Jeep, Amazon, P&G, Sandy Hook Promise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9월 20일이다.

애플 에어팟 : 바운스 (대행사: TBWA Media Arts Lab)

TBWA/Media Arts Lab에 의해 제작된 이 광고는 침울한 남자가 에어팟을 통해 음악을 들으면서 출근하는 동안 암울한 회색 도시가 놀이터가 되는 것을 보여준다. 

지프 : Groundhog Day (대행사 :  Highdive Advertising)

올해 슈퍼볼 광고에서 공개, 호평을 받았다. 빌 머레이가 주연한 동명의 영화에서 아이디어를 땄다. 

아마존 : Before Alexa (대행사 : Droga5 London)

역시 슈퍼볼 광고. 아마존과 Droga5 London은 Ellen DeGeneres와 Portia de Rossi을 기용, 알렉사가 없었을 때의 불편한 생활을 이야기했다.

P&G : The Look (대행사 : Saturday Morning)

인종차별을 반대하는 광고. 무의식적인 편견에 대해 P&G와 Saturday Morning는 주목했다.

Sandy Hook Promise : Back to School Essentials (대행사 : BBDO New York)

총기 폭력 예방 비영리 Sandy Hook Promise는 오랜 파트너 BBDO New York과 잠재적 폭력의 위험을 부모에게 상기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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