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스엠씨그룹, 라이브 커머스 솔루션 '세일즈 캐스트' 론칭

더에스엠씨그룹, 라이브 커머스 솔루션 '세일즈 캐스트' 론칭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1.01.2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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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커머스 인프라와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로 목적에 부합하는 솔루션 제안
2017년부터 미디어 커머스 산업에 역량 집중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대표 김용태)’이 라이브 커머스 솔루션 플랫폼 ‘세일즈 캐스트’를 론칭했다.

세일즈 캐스트는 D2C 시대에 콘텐츠 커머스 솔루션으로 브랜드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세일즈 부스팅 & 브랜딩 컨설턴시다. 자사의 디지털 네이티브 브랜드(DNVB)몰 운영 경험을 토대로 콘텐츠 커머스에 특화된 30여명의 PD와 더에스엠씨그룹 내 소셜미디어 콘텐츠 제작자 500여 명의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라이브 커머스에 대한 핵심 전문성을 통해 단순 소통부터 세일즈와 브랜딩까지 목적에 부합하는 솔루션을 제안한다. 

세일즈 캐스트의 솔루션은 크게 두가지로 라이브 커머스와 세일즈 부스팅이다. 먼저 라이브 커머스 진행에 필요한 ▲라이브 커머스 기획 ▲적합한 인플루언서 제안 ▲라이브 진행의 단계별 솔루션을 제공하고, 세일즈 부스팅이 필요한 경우 ▲마케팅 벤더 ▲콘텐츠 확산 ▲스토어 운영 ▲버티컬 미디어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연구-기획-제작-확산 등 미디어 커머스에 대한 독보적인 운영 체제를 모두 갖추고 있어 브랜드와 소비자의 지속적인 접점을 만들어낸다.

더에스엠씨그룹은 2017년부터 미디어 커머스 산업의 성장을 예견하고 디지털 광고 대행 분야에서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커머스 조직을 구축하여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6개의 자사 DNVB몰 운영과 수십 가지의 제품을 론칭하면서 커머스에 필요한 7가지 전략을 고도화해 수백억 원의 세일즈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해당 사례들은 세일즈 캐스트 공식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일즈 캐스트 관계자는 "소비자는 콘텐츠와 쇼핑을 구분 짓지 않는다는 점에서 제품을 구매해야 하는 이유를 제공하는 콘텐츠를 제작하는데 초점을 둔 것이 세일즈 캐스트의 차별화 포인트"라며 "수천 건의 콘텐츠 커머스를 제작하며 쌓아온 노하우로 자사 DNVB몰과 고객사의 광고비대비수익률(ROAS) 목표치를 크게 초과한 사례들이 세일즈 캐스트 솔루션을 활용해야만 하는 이유”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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