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엔플라잉,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1’ 참가 확정

밴드 엔플라잉,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1’ 참가 확정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1.05.2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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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 밴드 엔플라잉(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 서동성)이 반가운 공연 소식을 전했다.

엔플라잉은 오는 6월 27일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1 (Beautiful Mint Life/이하 뷰민라)’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고 공연 출연 소식을 알렸다. ‘뷰민라 2021’은 오는 6월 26~27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Mint Breeze Stage(88잔디마당)에서 진행되며, 엔플라잉은 27일 일요일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엔플라잉이 지난 4월 참가한 ‘2021 LOVESOME –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이후 오랜만의 공연으로, 엔플라잉의 완전체 밴드 무대를 기다렸을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엔플라잉은 청춘을 노래하는 트렌디한 감성과 탄탄한 음악성으로 사랑받는 5인조 밴드다. 리더 이승협의 자작곡 ‘옥탑방’이 히트하며 높은 대중성을 쌓았고, 이후로도 ‘봄이 부시게 (Spring Memories)’ ‘아 진짜요. (Oh Really.)’ ‘STARLIGHT’ 등 공감을 자아내는 음악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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