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 국내 비즈니스 성장 가속화에 박차

퓨어스토리지, 국내 비즈니스 성장 가속화에 박차

  • 김신엽 기자
  • 승인 2021.07.05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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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액셀러레이트 디지털 코리아 2021에서 신임 지시장 및 카카오, 광주과학기술원 등 주요 고객사례 발표 예정

[ 매드타임스 김신엽 기자 ]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서비스형 스토리지(storage-as-a-service) 모델을 제공하는 IT 선도기업 퓨어스토리지(www.purestorage.com/kr)는 지난 1분기 국내 비즈니스 성장률과 함께 한국 비즈니스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모멘텀을 발표했다.

IDC의 2021년 1분기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시스템 트래커(Enterprise Storage System Tracker)에 따르면, 국내 스토리지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17.1% 성장했으며, 퓨어스토리지는 같은 기간 현대적인 올플래시 데이터 스토리지 솔루션에 대한 수요에 힘입어 두 배 이상의 성장률인 34.8%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재성 신임 지사장

퓨어스토리지는 이와 같은 견조한 성장세에 발 맞춰 국내 성장 기반을 확고히 다지기 위해 유재성 퓨어스토리지코리아 신임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유재성 지사장은 마이크로포커스, CA테크놀로지스, VM웨어 및 마이크로소프트 등 다양한 다국적 IT 기업에서 15년 이상 한국법인 수장을 역임하며 업계 경력을 쌓아왔다. 

앤드류 소티로풀로스 (Andrew Sotiropoulos) 퓨어스토리지 아시아 담당 VP는 “퓨어스토리지는 올플래시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유연한 소비 모델, 데이터 분석과 보호, 컨테이너 및 인공지능 등 다양한 기술 분야에서 선두를 점하고 있으며 국내 많은 기업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고 있다”며 “글로벌 IT 기업들의 클라우드, 데브옵스 및 인프라 등 다양한 사업들을 훌륭하게 이끌어 온 유재성 지사장과 함께 현대적 데이터 경험을 제공하며 국내 성장세를 가속화 할 것이다”고 말했다. 

유재성 지사장은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진행될 ‘퓨어//액셀러레이트 디지털 코리아 2021’ 컨퍼런스를 통해 고객들과 처음 대면할 예정이다. 퓨어//액셀러레이트 디지털 코리아는 국내 IT 전문가들이 최신 데이터 트렌드 및 솔루션을 소개하는 퓨어스토리지코리아의 연례 행사로, 이번 행사는 국내 기업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비즈니스의 혁신을 위한 클라우드 및 데이터 전략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퓨어스토리지는 현대적인 솔루션을 통해 혁신을 이룬 수많은 국내외 고객 사례들을 퓨어//액셀러레이트 행사를 통해 소개하고 있는데, 올해 행사에서는 업계 최초의 초고속 통합 파일 및 오브젝트 스토리지 ‘플래시블레이드(FlashBlade®)’로 인공지능(AI) 프로젝트를 가속화한 카카오 및 광주과학기술원의 사례가 공개될 예정이다.

퓨어스토리지는 작년 퓨어//액셀러레이트 디지털 코리아 2020 행사에서도 플래시블레이드를 통해 AI 기반 과제들을 효율화한 엔씨소프트의 사례를 소개한 바 있으며, 해당 퓨어//액셀러레이트 디지털 코리아 2020 행사에서 엔씨소프트 장진혁 IT 인프라팀 팀장은 “플래시블레이드는 구축 및 운영이 쉽고 간편하며 플래시 스토리지의 강력한 성능을 통해 데이터 관리 효율성을 높인다”며 “플래시블레이드를 통해 AI 프로젝트 기간을 단축하고 인프라팀의 투입 시간 또한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고객에게 매우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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