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되는 코로나19 영향에 ‘질병관리청 COOV’ 앱 사용자 수 급증
모바일인덱스 분석 결과, 코로나19 지속세로 7월 기준 전월 대비 월사용자수(MAU)가 75만명 늘어난 ‘질병관리청 COOV’ 앱이 사용자 수 급상승 순위 1위에 등극했다. 또한, 지난달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리니지M’, ‘리니지2M’을 누르고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통합 월 매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흥행으로 ‘카카오게임즈’는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7월 퍼블리셔 매출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질병관리청 COOV’, 전월 대비 MAU 75만명 증가하며 사용자 수 급상승 순위 1위
모바일인덱스 분석 결과, 7월 사용자 기준(안드로이드OS & iOS 기준), ‘질병관리청 COOV’앱이 코로나19 장기화의 영향으로 사용자 증가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야놀자’(73만), ‘T멤버십’(70만), ‘KB 증권 M-able’(69만), ‘T MAP’(60만), ‘오딘: 발할라 라이징’(57만)이 그 뒤를 이었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 리니지 형제 밀어내고 월 매출 1위 행진
7월 기준으로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합산 모바일 게임 월간 매출 순위 1위는 ‘리니지M’과 ‘리니지2M’을 모두 앞선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차지했다. 2위와 3위는 ‘리니지M’과 ‘리니지2M’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4위는 ‘제2의나라’, 5위는 ‘삼국지 전략판’이었다.
‘카카오게임즈’, 7월 퍼블리셔 매출 순위 1위 기록, ‘NCSOFT’는 2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출시 이후 좋은 성적을 거두며 ‘카카오게임즈’가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합산 퍼블리셔 7월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2위 ‘엔씨소프트(NCSOFT)’, 3위 ‘넷마블(Netmarble)’, 4위 ‘넥슨(NEXON)’, 5위 ‘쿠카게임즈(QookkaGames)’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