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글로벌 기업의 브랜딩, 제품 개발, 커뮤니케이션 전략에 심도 깊은 인사이트 제공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데이터 인사이트 컨설팅 기업 칸타코리아(대표 양정열)가 최문희 상무를 마케팅조사 사업부문 최고고객책임자(Chief Client Officer, CCO) 겸 부대표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최문희 부대표는 칸타코리아에 24년을 몸담으며, 전자, IT 및 유통 분야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 그리고 리더십 역량을 쌓아온 베테랑이다.
주요 글로벌 기업의 브랜드, 제품 개발, 커뮤니케이션, 채널 관리 전략은 물론, 그들이 당면한 비즈니스 이슈 해결을 위한 심도 깊은 인사이트와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뛰어난 고객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의 가치 있는 성장을 이끄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확하고 효과적인 분석을 통해 각 고객에 맞춤화된 접근법과 솔루션을 제시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갖췄다.
최문희 부대표는 또한 칸타코리아의 마케팅과 홍보를 총괄하고 있다. 이번 승진을 통해 기존의 마케팅 및 홍보 전략을 고도화하고, 칸타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칸타의 글로벌 성공사례 공유, 수준 높은 세미나 기획 등을 통해 고객이 직면한 도전과제를 함께 고민하며 해법을 모색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최문희 부대표는 “칸타코리아의 핵심 역할은 고객이 데이터 중심의 의사결정을 통해 의미있는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디지털 혁신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도록 돕는 것”이라며, “신제품 개발부터, 브랜드 관리, 유통 혁신, 고객경험 관리까지 전 분야에 걸쳐 포진해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칸타코리아 전문가 팀과 협력해 각 고객에 가장 적합한 데이터와 통합적 분석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칸타코리아는 글로벌 시장조사 및 여론조사 기업으로 업계 선도기업들의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및 마케팅 의사결정을 돕고, 공공기관 및 정부의 여론 수렴을 지원하고 있다. 인사이트 사업부문, 월드패널 사업부문, 퍼블릭 사업부문, 프로파일즈 사업부문 등 총 네 개의 사업부문 하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0년 기준 업계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