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 크기 줄이고 제품별로 색상을 달리한 새로운 씨그램 패키지 첫 선
[ 매드타임스 신성수 기자] 코카콜라사의 스파클링 브랜드 ‘씨그램’이 새로운 패키지 공개와 함께 모델 리정과 감출 수 없는 짜릿함을 파워풀하게 담아낸 신규 TV 광고를 선보였다.
앞서 씨그램은 브랜드 모델로 감출 수 없는 짜릿한 매력이라는 공통점을 지닌 YGX 댄서 리정을 발탁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신규 TV 광고는 당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리정과 함께 씨그램의 강렬한 짜릿함을 전달하고자 했다.
광고는 씨그램을 한 모금 마신 리정의 “이제 세게 가볼까?”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비트감 넘치는 배경음악과 함께 리정의 강렬하고 파워풀한 춤과 탄산이 터져 나가는 듯한 다이내믹한 영상이 교차되며 생동감 넘치는 구성으로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어 “강렬하게 터지는 감출 수 없는 짜릿함”이라는 리정의 마무리 내레이션과 함께 새로워진 씨그램 5종의 모습도 공개 돼 눈길을 끈다. 기존 일괄적인 초록색이 아닌 각 제품 특장점을 살린 라벨 색상을 선택해 소비자들의 직관적인 선택을 돕는다. 씨그램 플레인에는 하늘색 라벨을 레몬은 노란색, 라임은 연두색, 피치는 분홍색, 비타 자몽은 핑크코랄색을 적용하여 씨그램이 선사하는 강렬하고 상쾌한 짜릿함을 시각적으로 극대화하였다. 또한 라벨 크기를 줄임으로써 플라스틱 사용량 절감은 물론 재활용 용이성까지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독보적인 춤 실력은 물론 자신만의 당당한 매력을 지닌 리정과 함께 씨그램의 감출 수 없는 짜릿함을 보다 강렬하고 몰입도 넘치게 전하고자 했다”라며 “새로워진 씨그램과 함께 올 여름도 짜릿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