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택∙조우종 ‘대한민국 배드民턴’ 동시 출격

이형택∙조우종 ‘대한민국 배드民턴’ 동시 출격

  • 최영호 기자
  • 승인 2022.12.1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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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테인먼트

[ 매드타임스 최영호 기자] 방송인 이형택, 조우종이 ‘대한민국 배드民턴’에 출연한다.

이형택과 조우종은 18일 첫 방송되는 새 예능프로그램 ‘대한민국 배드民턴’에 출연해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테니스 레전드’ 이형택은 테니스 라켓이 아닌 배드민턴 라켓을 잡고 전성기 실력을 뽐낸다. JTBC ‘뭉쳐야 찬다’ ‘뭉쳐야 쏜다’ 등에서 특유의 깐족 캐릭터로 사랑받으며 팀의 핵심 멤버로 활약 중인 이형택이 배드민턴 라켓을 잡고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궁금함을 더한다. 특히 스포츠에 예능적 재미를 더하며 활약 중인 스포테이너로서 두각을 보여왔기에 기대감을 높인다.

유쾌한 입담을 자랑하는 조우종은 아나운서로서의 재능을 살려 진행을 함과 동시에 선수로도 뛰며 재미와 활기를 더한다.  무엇보다 조우종은 올림픽과 월드컵 등 굵직한 스포츠 경기를 중계해온 경험이 있어 배드민턴 경기를 생동감 있게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형택과 조우종, 두 예능인의 활약이 담길 ‘대한민국 배드民턴’은 출연진들의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온 국민의 배드민턴에 대한 관심을 회복시키며 배드민턴의 즐거움을 상기시킬 예정이다. 전국 대회 우승을 목표로 좌충우돌 성장기를 보여줄 ‘대한민국 배드民턴’ 팀의 첫 도전은 18일 오후 6시 30분에 SBS 스포츠, K-STAR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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